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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

Distant Worlds: Seoul 관람 후기 세계를 돌아다니며 파이널 판타지 OST 오케스트라+합창단의 콘서트를 하는'Distant Worlds'가 8년만에 한국에서 공연을 가졌다. 롯데 콘서트홀에서 9/15, 9/16의 주말동안 2회의 공연이 있었다. 5월에 티켓 판매가 시작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오픈 하자마자 예매었했다.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이었는데이왕 보는거 R석에서 볼까 싶었지만 15만원이라는 돈이 나름 큰 금액인만큼 망설여졌다. 가성비가 좋은 좌석이 어디인지 구글링을 했더니 RP석 쪽이 가성비 갑이라는 후기 및 뉴스기사를 발견,그 중에서도 2열 중간좌석 쯤이 좋다길래 RP석 2열 13번으로 예매...하려고 했지만 누가 한 발 앞서 예매해서 14번으로 예매했다. 참고로 RP석은 B석으로, 5만원짜리 좌석이다.. 2018. 9. 17.
[파이널 판타지14] - 팬 페스티벌 2017 in SEOUL 참여 후기 10월 21일. 파이널판타지14 팬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in SEOUL이라고 하지만 경기도 일산인 것은.. 넘어가도록 하자.장소 섭외가 힘들었다고 한다. . 팬페가 열리는 킨텍스 2전시관 6홀까지 지하철+보도로 집에서 2시간.행사 입장은 아침 8시부터, 행사 시작인 레터라이브는 10시부터라서10시 전후로 맞춰 도착할 생각으로 집에서 8시쯤 나섰다. 출발하기 전 사진 찰칵 ▼나름 특별한 날이니 평소보다 화장 좀 힘줘서 했다. 회사 출근할 때는 입지 못할 옷도 입어보고 ▼한껏 꾸미고 팬 페스 현장으로 출발. 킨텍스가 위치한 대화역에 도착해서 2번 출구로 나오니 킨텍스 가는 길이라고 안내석(?)이 있었다. ▼ 대화역-킨텍스까지 가는 마을 버스가 있는 듯 했으나 버스 기다릴시간에빠르게 걸어가는.. 2017. 10. 23.
[파이널 판타지14] - 2017 서울 팬페스티벌 예매 완료 오후 2시 예매라 회사컴으로 예매를 해야해서 조금 걱정됐었지만 별 탈 없이 빠르게 예매했다. . 간다. 혼자서. 늘 그렇듯. 인터파크는 미리 로그인해두고 인증코드도 티저 사이트에서 미리 받아서 복사해두고인터파크 서버시간 2시 되자마자 인증하고 예매했다.인증과정에서 잠깐의 대기 시간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넘어갔다.혹시 몰라서 모바일도 앱 설치해서 켜뒀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었다. 유저 인증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이 많던데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이 몰릴 줄 몰랐던 파판14팀과 인터파크에 책임을 물어야 하나..?20분도 채 안되서 2000장이 다 팔렸다고 하니. 티켓팅은 두 번의 던파 오프라인 행사를 제외하면 이번이 처음인데,던파 행사는 무료 입장이라 결제는 필요가 없어서 티켓팅이라고 하기.. 2017. 5. 22.
명함 콜렉터.png 요즘 경기/서울 일대 부동산을 전전하며 원룸을 보고 있다.지금 사는 곳도 살기엔 괜찮지만 교통이 다소 불편해서 아무래도 교통이 편한 1,2 호선 역 근처로 이사하려고 생각 중이다.지금 사는 곳은 전철역까지 가는 데만 해도 도보+버스로 20분 이상이다 ㅜㅜ 설 전에는 직방, 다방 사이트로 원룸 매물 확인하고 설 끝나자 마자 방을 보러 다녔는데 지금까지 부동산만 10군데는 넘게 들렀다. 요 며칠사이 방만 50개는 넘게 봤는데 직방, 다방 어플/사이트에 올라온 매물은 대개 과대광고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방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부동산에 전화해보면 이미 거래된 매물이라거나, 사실은 해당 가격대보다 훨씬 더 비싼 방이었다.분명 방 소개란에는 '100% 실매물, 과대 광고X'라고 써놨으면서 말이다. 서울은 강남 라인.. 201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