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룩템19

[파이널 판타지14] -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light— v5.0 트레일러의 주인공이었던 암흑기사. 요즘 스샷 찍는 데 다시 재미 붙인 김에 룩을 새로 바꿔서 포스팅 남길만한 직업이 없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암흑기사의 투영셋을 새로 바꿔줬다. [파이널 판타지14] - 재생 탱장비가 상당히 멋지다 v5.4 업데이트로 패치된 에덴 레이드 재생편의 탱장비인 '에덴의 자비 수호자' 장비. 다른 유저들이 입은 스샷을 봤을 때는 '오 괜찮네'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직접 장비해보니까 진짜 잘 뽑혔다 jaicy.tistory.com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 보강된 법령 양손검 완성 1일 1레지스탕스 웨폰 강화를 위해 이번에도 5단계까지 강화 완료. → 이전 단계인 3단계 - 워우.. 2024. 2. 15.
[파이널 판타지14] - 여행자🗺️ 의상 세트 여행자 의상 세트는 아마 v6.1 메인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룩템인 것으로 기억한다. 누구보다 발빠르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의상을 받았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의상을 선호하는 내 취향엔 맞지 않아서 그대로 집사 인벤토리 구석에 넣어두고 1년을 훨씬 넘게 묵혀두고(...) 있었다. 그렇게 입어보는 일 없이 잊혀지나 싶었는데, 며칠전 집사들 인벤토리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굴(!)해낸 것. 비록 취향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메인 퀘스트 보상인데 예의상(?) 입어는 봐줘야할듯 하여 묵은 먼지 털어내고 풀세트로 장착해봤다. 무튼 이번 스샷 나들이도 즐거웠다. 요즘 스샷 찍는 데 다시 재미를 붙였는데, 다음엔 또 무슨 재미난 스샷들을 남겨볼까나😙. 2024. 2. 13.
[파이널 판타지14] - 밤두루미🪶 도복 v6.2 패치였었나, 그 시기쯤 추가되었던 타타루의 대박 상점 퀘스트 보상인 밤두루미 의상 세트. 한국 서버에 추가되기 전부터 은근 기대했던 의상이긴 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개성이 너무 강한데다 생각보다 그리 끌리지도 않아서 집사 인벤토리에 묵혀두고 있었다. 앞으로도 딱히 투영하고 다닐 생각은 없긴 하다만 이왕 얻은 룩템이니 기록용 포스팅은 남겨두자는 생각에 의상을 얻은지 꽤 지나긴 했지만 스샷을 올려본다. 아무래도 일본풍이 상당히 강한 의상인지라, 사무라이 외에는 이 의상을 소화할만한 직업이 딱히 없을듯 하더라. 고로 의상의 모델은 사무라이. 덕분에 사무라이 정말 오랜만에 잡아봤다. 근딜은 몽크만 쓰고 있으니. 훈도시는 아무래도 중요부위(...)만 가리기 위한 속옷이다보니 보기 민망하달까, 그다지 룩템.. 2024. 1. 28.
[파이널 판타지14] - 간만에 새옷✨ 한 번 마음에 든 룩은 몇 년이 지나도록 투영을 바꾸질 않다보니 새 옷을 장만해본지가 꽤 오래 되었다. 물론 이벤트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새 옷을 잠깐 입어는 보긴 하지만 잠깐 입어보는게 다다. 그만큼 마음에 드는 룩템이 그동안 없었다는 말도 되긴 하다만. 아무리 그래도 새 투영셋을 만들어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참에 예전에 사려다 만 옷 하나를 장만, 새 투영셋을 정말 오랜만에! 추가해봤다. v6.2에 추가된 룩템이었나, 정장 룩, 특히 넥타이가 딸린 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바로 구매할까 하다가 당시 100만길이 훌쩍 넘길래 '더 저렴해지거든 장만해야지-' 하고 잊고 있었던 아이템이다. 게다가 당시엔 '르베유르 지정 재킷'이라는 퀘스트 보상 룩템이 법외집행자 재킷과 얼추 비슷한 외형이어서 당장 .. 2024. 1. 22.
[파이널 판타지14] - 취향저격 룩템 Get v6.15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단골거래처인 아멜리앙스의 호감도를 최대로 올리면 새로운 퀘스트가 개방된다. 바로 입어 보았다. 오리지널 그대로 모두 착용해도 제법 괜찮은 룩이지만 뺄 부위는 빼고, 염색할 부위는 염색을 해서 취향껏 새로 꾸며서 투영해보았다. 상하의는 칠흑색으로 염색을 하고 신발은 숙련공의 가죽장화를 신었다. 장갑도 평소에 착용하고 다니던 마인 손목장식을 착용했다. 마인 손목장식이 양쪽 손등에 새겨지는 문양도 참 독특하고 흑마스러운데다 반지도 세트로 달려 있어서 참 좋다. 지금에 와선 호박 귀걸이와 더불어 내 흑마도사룩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언젠가는 정말 전형적이고 심플한 정장룩도 내주겠지. 딱 흰 셔츠에 검은 넥타이만 있는. 그랬으면 좋겠다🥺. 여튼, 르베유르 지정 세트가 참으.. 2022. 12. 14.
[파이널 판타지14] - 비레고 제비꽃 목장식 v6.1 패치로 추가된 재배용 꽃과, 그 꽃으로 제작 가능한 룩템 악세서리를 소개하는 포스팅. v6.1 패치 이후로 각 대도시 거주구의 재료 상인이 파는 원예용 꽃 씨앗의 종류가 하나 늘었는데, 그 꽃이 바로 '비레고 제비꽃'이다. '비레고'는 에오르제아 12신 중 제작의 신 이름인데, 이 꽃과 비레고가 무슨 상관이 있길래 비레고 제비꽃이라 이름 붙은 것인지... 아글라이아 레이드에서 공개된 비레고의 모습을 이미 봤다면 알겠지만 딱히 꽃이 비레고를 닮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비레고 제비꽃의 영어명은 'Byregotia'인데, 실제로 존재하는 꽃 이름인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봤더니 파판14 관련 아이템 이름만 검색되었다. 아무래도 게임 세계관 내에만 존재하는 꽃 이름인듯 하다. 씨앗을 심어 재배한 비레고 ..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