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 오픈 당시 버전(v2.2)부터 현재(v4.25)까지 몇몇 NPC들의 첫 인상과 현재 비교 짤을 가지고 왔다.
예전에 만화 캐릭터/연예인 첫인상-현인상 비교 짤을 본 게 생각나서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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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인상은 말 그대로 처음 딱 봤을 때 외관상 느꼈던 점,
혹은 퀘스트 극 초반에 느꼈던 점을 토대로 짤을 넣어봤다.
▶ NPC 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작성한 것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 일부 드립은 해당 짤의 원본 작품 알아야 이해가 가능할 수도 있다.
▶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가볍게 재미로만 봐주길.
※ 메인/서브 퀘스트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파판14 NPC가 워낙 많아서 이 외에도 더 넣으려면 끝도 없기에
대략 생각나는 NPC들만 넣어봤는데 그래도 양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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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산크레드역의 박성태 성우와 라우반역의 최한 성우는'스타크래프트2'에서 맷 호너와 짐 레이너역의 성우인데
각 캐릭터가 파판14 캐릭터와 첫 인상이 비슷한데다 성우까지 같아서 목소리 듣는 순간 스2 생각이났다.
- 모든 NPC들 중에선 게게루주가 제일 부럽다.
외근/야근 쩌는 열정페이 명예직 빛의 전사 보다는 게게루주 같은 삶을 살고 싶다ㅠ
버려진 섬을 개인 휴양지로 개조할 정도의 재력을 가진...
아마 요시다도 게게루주같은 삶을 지향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 제노스는 여태 별 감흥이 없었는데 3주년 기념 방송 때 남도형 성우의 찰떡같은 연기 보고
이제 '제노스' 하면 '야한 호흡'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아직 '야한 호흡'을 잘 모른다면 3주년 기념 방송 - 성우 초대 코너를 꼭 보길 바란다.
저렇게 많은 NPC들이 각자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참으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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