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경관카메라는 최고다.

경관카메라, 그 중에서도 '/단체'기능을 이용하면 캐릭터 초 근접샷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여태 '/단체' 기능으로 찍은 스샷 몇 개를 가져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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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 x 1440 해상도.
크게 보면 더 좋다.

마우스 Zoom in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경관 카메라 덕분에 초초초 근접샷을 찍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다. ▼

최근 블로그 상단 커버를 바꾸기 전까지 커버로 썼던 스샷.

예전부터 인벤 인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샷도 경관 카메라로 찍었던 것이고.. ▼

블로그에도 한 번 올린적이 있는 스샷이다.

조명을 적절한 위치에 넣어서 전체적인 스샷 밝기 조절하기도 수월하다. 물론 후 보정하긴 했지만. ▼

카메라 화각을 적당히 조절하면 상당히 넓은 범위의 풍경도 담을 수 있다. ▼

위 풍경을 낮에 보면 이렇다. 낮도 제법 멋지다. ▼

산조 거리 전깃줄(?) 위에서 찍은 것인데,
잘 보면 내 캐릭터도 보이고 우측에는 지붕 토벌전을 하시는 플레이어들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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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홍옥해 들렀다가 날이 좋아서 몇 컷 담은 스샷 ▼

거합술 시전 직전 모션을 찍으면 이렇게 찍힌다.

단연컨대, 사무라이 승리의 기쁨 포즈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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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스킬 리플레이 기능도 추가돼서
해당 필드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스킬도 경관 카메라로 담을 수 있게 되었는데,
덕분에 스킬 모션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경관 카메라로 찍은 스킬 스샷 몇 개 가져와봤다.

플레슈. 스킬 아이콘이랑 자세가 똑같더라. ▼

버플레어. 이펙트는 멋진데 터질 때 느낌이 흑마 플레어보단 좀 약해서 아쉬운 스킬. ▼

버플레어는 뒷 모습도 간지나지만 앞 모습도 멋지다. 한 손을 들고 고개를 든 모습이 고고해보인달까. ▼

여담으로, 달코테 플레이어라면 귀여운(?) 송곳니도 볼 수 있다.

두꺼비 소환술. 크킄ㅋㅋ 자세가.. ▼

닌자스럽다고 한다면 닌자스럽지만.. 저 자세로 표정까지 진지하니까 역시 쬐금 웃기다ㅋㅋ

두꺼비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이다. 캐릭터 덩치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

꾸룩

경관 카메라 조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