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다포르 어려움, 도서관 어려움, 솜 알 어려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 3종을 게롤트에게 전달.곧이어 7단계 최대의 난간, 빛 점수 모으기 시작.
백마 아니마 7단계를 만들 때도 그랬지만 그다지 빠르게 만들 생각이 없어서
닌자로 매일 무작위 임무를 돌려서 빛 점수를 모았다.
빛 점수를 모두 모으면 효과음과 함께 화면에 커다랗게 메시지가 출력된다.
빛 점수를 모두 모으고 난 직후 아니마 글래스로 본 인조정령의 상태.
인증 시스템에게 에테르 밀도를 인증받고 나면,'신생 영혼석' 만들기에 들어간다.신생 영혼석에는 '수수께기의 결정' 15개가 필요한데, 결정 한 개당 '군표 4000개/시학 150개/전승150개'로 구할 수 있다.신생 영혼석 창조 시작.
수수께끼의 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 석판을 준비하지 못해서 던전을 좀 더 돌아서 석판을 마련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조금 늦게 만들게 됐다.만들어진 신생 영혼석을 게롤트에게 전달.곧바로 무기를 만들어줬다.아니마 웨폰: 7단계 - 산둥 완성.
7단계가 처음 업데이트 됐던 v3.5에서는 '샌덩'이라고도 표기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건지 헷갈렸는데
v3.55 시점에서 산둥이라고 표기되는걸 보니 한국 버전 명칭은 '산둥'으로 확정됐나보다.
무기 완성은 했지만 대답이 없는 인조 정령.힝"짠"기분이 좋은 상태라서 자려고 했다고. 거참, 깨워서 미안허이.
7단계 퀘스트 완료.
산둥 장착샷빛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무기 원형이 별로다. 완전 불타는 뗀석기. 뭉툭하게 생긴게 날렵한 닌자의 이미지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무식한 느낌이랄까.
곧바로 다음 단계인 8단계 시작.
7단계를 장비한 상태로 ARR부터 HW까지의 모든 진만신을 순회하면 된다.
백마도사 8단계를 만들 때는 8단계 업데이트 당일이라서 그런건지, 힐러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매칭이 굉장히 빨리 잡혀서 진만신 순회에 그리 많은 시간이 들진 않았는데
닌자로 매칭을 돌렸더니 10분 대기는 기본이요, '진 리바이어선 토벌전'의 경우는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평일 새벽도 아니고 토요일 저녁에 매칭을 돌렸는데도 매칭 상태가 왜 그랬던건지 참..
어렵사리 진만신 순회를 완료하고 인조 정령에 야만신 토벌전을 통해 얻은 지식을 주입해 줄 차례.그 전에, '고대 마법 잉크'가 필요하단다. 시학 1000개/전승 1000개로 구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석판을 엄청 잡아 먹는 아니마 웨폰.고대 마법 잉크 전달.인조정령에 소망과 함께 에테르를 주입하란다.백마도사의 8단계를 만들 때는 '함께 싸워주기를'을 선택했으니 이번에는 '자유롭게 살아가기를'을 선택해봤다.대화 내용은 크게 바뀌진 않았다.그 순간, 아니마 웨폰이 8단계로 진화.오우야산둥 - 룩스 완성.
이렇게 HW 닌자의 최종무기 아니마 웨폰 8단계도 완성.
산둥: 룩스 옵션. 극대 의지 기시속의 3옵션 스펙이다.
산둥 : 룩스 장착샷. 무기 모양은 7단계와 같지만 무기 전신이 금색으로 바뀐다. 위 스샷은 '숯검정색'으로 염색한 상태다.이전 단계의 무기들과 다르게 무기를 뽑을 때 '슝(?)-' 하는 소리가 난다.무기 모양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빛 색깔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이대로 사용할지, 제타나 아니마 6단계로 투영을 할지 아직 고민중이다.자꾸 보다보니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곧 6단계가 될 용기사의 아니마 웨폰까지 포함하면 6단계가 5자루나 있어서
그걸 전부 8단계로 만들어 줘야 하긴한데 워낙 천천히 진행중이라 v4.0 전까지 가능하려나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