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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경관카메라에 찍힌 플레이어들

by Jaicy 2017. 2. 14.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경관카메라 기능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다지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
얼마전, 매칭을 기다리면서 제법 오래동안 경관 카메라를 돌려봤다.
무료한 매칭 대기 시간을 보내기에 나름 괜찮은 기능이다.

플레이어, 꼬마 친구, 소환수, NPC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준다.

경관카메라로 찍힌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가져와봤다.
촬영 장소는 림사 하층 갑판.

.



림사의 아이돌, 댄싱 라라펠.







뒷태가 매력적이시길래..

요즘 휴런 보기가 생각보다 힘들던데 그 중에서도 더 보기 힘들다는 중원 여휴런.




뿜뿜이와 뿔뿔이


워.. 표정이..

놀이터에 혼자 남아 부모님을 기다리는 어린아이를 보는 듯한 느낌.





엄청난 정면샷. 와우


개인적으로 이 플레이어가 멋있게 찍혔다고 생각한다.








라라펠이 고블린 모자가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경관 카메라에 정면으로 잡혔을 때 놀랐다. 루가딘!


사람이 많은 림사라도 여레젠은 정말 드물었다. 경관 카메라를 돌리는 동안 딱 한 명 잡혔다.


할로윈 유령. 이건 라라펠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설정상 휴런이 제일 흔한 종족인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생각보다 보기 힘들었다.


라라펠이 정말 많이 찍혔는데 경관카메라가 라라펠을 편애하는건지 라라펠이 림사에 많은 건지..

여튼, 경관 카메라로 플레이어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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