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In Fulgur And Fire, v7.0 황금의 유산 Lv.97 던전 OST

v7.0 스포일러를 포함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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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본인이 듣기 위해 만든 1시간⏰짜리 노동요 영상 그 두 번째.

황금의 유산 잡 액션 영상에서도 사용된 v7.0 메인 퀘스트 Lv.97 4인 던전인

뱅가드(Vanguard)의 OST - In Fulgur And Fire의 1시간 반복 영상을 편집해봤다.

v7.0 출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사이버펑크한 헬멧과 슈트를 입은 그 몹들이 나오는 던전이다.

역시 1시간 동안 그저 음악만 흐르는 영상은 진부할듯 하여 약간의 영상미를 더해서 편집해봤는데,

영상에 등장하는 실루엣의 주인공들은 v7.0 메인 퀘스트를 했다면 누가 누구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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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ulgur And Fire - FFXIV Vanguard OST 1hour extended [01:00:00]

 

 

영상 속 실루엣의 정체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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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지원으로 같이 입장이 가능한 멤버들! 그라하는 인게임 모델링보다 아트웍 포즈가 더 잘 어울려서 아트웍 이미지를 사용했다. 모험가의 대표격인 남성 중원 휴런 기본 커마는 CG 아트웍을 사용해서 다소 이질적이게 느껴지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다.

 

모험가를 제외하면 나머지 4명 중에서 3명을 골라서 데려가야하기 때문에 1명은 필연적으로 남게 되는데,

v7.0에서 그라하와 처음으로 입장 가능한 던전이어서 설렜던 곳이 바로 뱅가드여서 그라하는 무조건 포함하고

우크라마트, 알리제, 쿠루루 중에선 알리제를 제외했던 기억 때문에 이번 영상을 편집할 때 깜빡하고 알리제를 넣지 않았다(!) 알리제, 미안😗

 

영상을 완성하고 랜더링까지 다 돌리고 난 후에야 알리제가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영상을 손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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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또 훌륭한 노동요가 완성되었군.

노동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