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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카드 짤🃏 시즌2(?)

by Jaicy 2024. 7. 19.

예전에 타로 카드, 포커 카드 등 여러가지 버전의 카드 짤을 만든 적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14] - 카드 느낌의 무언가

요 근래 몇달간은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영상만 줄창 만들고 다른 데는 너무 손을 대지 않아서 간만에 영상 외의 것을 만들어보았다. 이전까진 병맛짤이나 스크린샷 가공/편집 한 것도 제법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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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카드 완성✨

일전의 포스팅에서 카드 느낌의 무언가를 만들면서 아예 타로 카드 형식으로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지난 주말에 드디어 디자인을 확정해서 최종 완성했다. [파이널 판타지14] -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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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카드 짤 2탄🃏

일전에 만들었던 타로 카드 느낌의 짤은 어느덧 벌써 30명 이상 만들어줬더니 슬슬 식상해진 느낌도 있고 해서, 새로운 카드 짤을 만들어봤다. [파이널 판타지14] - 카드 완성✨ 일전의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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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골드소서 카드!

지난 주에 부산에서 열렸던 지스타. 파판14 부스를 방문 시 선착순으로 입수 가능했던 NPC 포토 카드는 사실 골드소서 카드 프레임의 가로*세로 비율을 좀 더 얇상하게(?)조정해서 만든 굿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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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새삼 참 많이도 만들었구나 싶긴 하다.

 

최근들어 간만에 또 카드 짤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새로운 버전의 카드짤을 만들었다.

 


총 네 가지 버전.

 

타로 카드 느낌을 제대로 내보자 싶어서 생성형 AI와 포토샵으로 프레임을 직접 그려봤는데, 포토샵으로 손을 보긴 했어도

아무래도 아직까진 생성형 AI가 대개 그렇듯 요목조목 따져보면 조잡스러운 부분들이 있긴 하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세밀하게 따져서 관찰(?)하는 경우는 드물테니 적당히 이 정도로 타협을 봤다.

 

사실 이 짤들은 한 달쯤 전에 만들었는데, 파판14 커뮤니티 유저들에게도 몇 개 만들어줬었다.

 

생각보다 꽤 수고가 드는 작업이라 여유 있을 때 한정인원만 신청을 받아서 작업했다.

 

한창 만들때는 제법 만족스러웠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 어딘가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좀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번 카드 짤 뿐만 아니라, 다른 짤이든 영상이든 늘 만들 당시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만든 직후엔 꽤 만족스럽지만

나중에 다시 보면 '여긴 좀 더 이렇게 하면 더 나았을 거고 저 부분은 이렇게 수정하면 좋았을 걸' 등의 아쉬움이 늘 남는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의 경험이 다음 작업의 퀄리티 향상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포스팅을 위해 거의 한 달만에 다시 꺼내서 봤더니 새로운 짤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다시금 샘솟는다!💪🔥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AI의 발전 덕분에 이번 카드짤 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물이나 영상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중인데

수많은 AI 기능들을 잘 파악해서 자신의 작업에 어떻게 잘 적용시키는가가 더욱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어떤 AI를 활용해서 또 어떤 재미난 작업물을 만들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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