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테.
얼마전에 만들었던 로봇 미고[링크]가 섬뜩하고 기괴한 인상이 강렬하다보니 반응이 생각보다 영 별로라...
개인적인 작업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만... 왜 몰라주는 거지T^T
지난번엔 로봇 컨셉으로 기계를 잔뜩 만져봤으니 이번엔 정 반대로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컨셉으로 작업을 해봤다.
무난하다면 아주 무난한 컨셉.
.
평화 그 자체. Peace-
아래는 간략화한 작업 과정 ▼
.
해외 커뮤니티인 레딧에도 슬쩍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데다 특히 댓글에 과분할 정도의 찬사(!)가 많아서 기분이 좋다.
https://www.reddit.com/r/ffxiv/comments/jy73sp/bard_in_the_forest/
굉장히 밝고 희망찬 컨셉으로 만들어봤으니 다음은 딥다크한 컨셉으로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다.
이를테면 아포칼립스라던가.
'파이널 판타지14 > 창작물, 읽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판타지14] - ~v5.0 스토리 무비(아르버트, 수정공, 에메트셀크 시점) (0) | 2020.11.23 |
---|---|
[파이널 판타지14] - 언어능력자 흑마도사 (0) | 2020.11.21 |
[파이널 판타지14] - 로봇 미고 (2) | 2020.11.19 |
[파이널 판타지14] - 묘지 미고 (0) | 2020.11.14 |
[파이널 판타지14] - 가공 스샷 몇 개 (0) | 2020.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