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흑마 룩을 바꿨다.
.
▼ 기존의 차분했던 이미지의 이딜외투를 벗어던지고,
▼ 와일드(?)한 느낌의 룩으로 갈아탔다.
야생의_흑마.jpg
그래도 안대와 호박 귀걸이 만큼은 쭉 고수하려고 안바꿨다.
마음에 들면 언제까지고 입는 스타일이라 아마 거의 1년만에 갈아입은거 같다;
고로, 간만에 캐릭 스샷좀 떠봤다.
흑마 특유의 중2병 감성 돋는 스킬들이 참으로 좋다.
물론 그래서 싫다는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크ㅋ크킄..
흠흠
▼ 흑뻔뻔의 대표스킬 마배리어
??? : 힐러님 저는 다음 공격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후후후
힐러: 응 죽어~
...
.
흑마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흑마 스킬은 다른 법사 직업에 비해 꽤 박력이 넘치는 편이다.
방금 위 스샷에 있던 마배리어라던가,
생명력 변환이라던가,
생변 쓸때마다 쾌감을 느끼는건 나뿐인걸까.
흑마문이라던가.
넘나 신나는 동작인것.
흑마 조와용 오홍홍
벌써 2018년도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다들 행복한 연말되길 바라며,
2018년의 마지막 달 알차게 보내고, 즐거운 에올제라 라이프되고,
흑마 많이 사랑해주고 힐러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ㅎㅎㅎ
'파이널 판타지14 > 근황,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판타지14] - (v4.35) 천궁탑 플레이 후기 (0) | 2019.01.01 |
---|---|
[파이널 판타지14] - 2019 판돋이(파돋이) (4) | 2019.01.01 |
[파이널 판타지14] - 깡소주(feat.흑마) (0) | 2018.11.17 |
[파이널 판타지14] - 대등대 리도르아나 플레이 후기(+스토리) (0) | 2018.11.11 |
[파이널 판타지14] - 강엔 종묘 플레이 후기(+스토리) (0) | 2018.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