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울티마 툴레에 도착했을 때는 노이즈가 껴서 제대로 들리지 않던 BGM이
동료들이 한 명씩 희생할 수록 또렷이 들리는 연출은 굉장히 인상깊었다.
그 연출과 과정에서의 감동을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울티마 툴레 도착 이후부터 잔해별 개방 전까지의 장면들을 캐릭터들의 대사와 OST를 넣어 편집해봤다.
Tales of loss and fire and faith -Memories of Ultima Thule- [06:05]
(대사는 자막으로 넣어뒀으니 필요하다면 자막을 ON하면 된다.)
Clsoe in the Distance는 어느 버전이든, 언제 듣든 참 심금을 울린다😌.
과연 다음 확장팩에서는 효월에서 경험한 모험과 느꼈던 감동 그 이상의 경치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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