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6.0 메인 퀘스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이다. ※
약 2년 전, 4인던 아모로트 입장 시 들을 수 있는 에메트셀크의 음성과 대사를 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든 적이 있는데 반응이 제법 좋았다.
그와 비슷하게, 이번에는 잔해별 입장 시 들을 수 있는 메테이온의 음성을 편집하여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아래는 다른 이야기 시리즈 영상들 ▼
메테이온이 들려주는 잔해별 이야기 / The Story of The Dead Ends [04:00]
잔해별은 총 3개의 멸망해가는 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으로,
각 별을 지날 때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 매체를 볼 수 있다.
아래는 각 별의 기록을 정리한 것.
첫 번째 별
- 기억이 새겨진 조개껍데기 -
두 번째 별
- 기억이 새겨진 문서 -
세 번째 별
- 기억이 새겨진 영기 -
영상을 만들면서도 우울한 별들의 이야기를 계속 돌려보느라 기분이 축 쳐졌었는데,
이런 별들만 잔뜩 보아온 메테이온이 절망에 물들게 된 것도 아주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닌 기분.
'파이널 판타지14 > 창작물, 읽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판타지14] - 효월의 종언 한국판 성우진 (0) | 2022.06.17 |
---|---|
[파이널 판타지14] - 칠흑의 반역자 (0) | 2022.06.13 |
[파이널 판타지14] - 철학자 의회 의원복을 입어보자 (0) | 2022.06.08 |
[파이널 판타지14] - 이아족 변신! (0) | 2022.06.07 |
[파이널 판타지14] - 춤추는 오미크론 (2) | 2022.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