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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 테일키퍼: 기억 완성

by Jaicy 2022. 1. 14.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무기는 적마도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인 테일키퍼: 기억.

 

 

 


아이템 레벨은 500.

 

무기 외형. 전형적인 레이피어 느낌이 드는 외형이다. 왼손에 드는 구체(?)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여튼 그것의 디자인이 너무 공 느낌인 것이 웃기긴 하지만.
중세시대 귀족집 벽에 장식되어 있을 법한 고전적인 외형의 세검.
염색을 하면 검의 손잡이 부분과 양끝 부분의 색이 바뀐다.

 

무기를 꺼냈을 때. 워낙 번쩍번쩍해서 외형이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다.
왼손에 드는 구체의 경우, 꺼냈을 때는 모양이 바뀌는 점이 특징. 날개가 돋아(?)난다.
어느 룩에나 무난한게 어울릴 수 있는 외형을 가진 무기라고 생각된다.

 


아래부터는 무기 자랑(!) 타임.

 

워낙 밝은 빛에 무기 고유 외형이 너무 묻혀버리는 건 아쉽긴 하지만 이펙트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긴 하다.
흡사 커다란 꽃 한송이 들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ㅋㅋ
적마가 스킬이 꽤 화려한 편이긴 하지만 모션은 생각보다 단조로워서 생각보다 스킬 모션을 활용한 스샷을 얻기가 그리 수월하진 않았다. 흑마도사와 마찬가지로 거의 비슷한 모션을 가진 스킬들이 대부분.
검을 앞뒤로 휘두르거나,
전방 찌르기 동작을 하거나 하는 동작이 많아서 어느 스킬을 사용하든 비슷한 모습만 찍히는 편.
다음 단계를 완성하고 나면 또 포스팅을 할 텐데 그 때는 무슨 동작을 담아야 하려나.

 

→ 다음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레이피어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레지스탕스 무기 완성 포스팅만 여태 십수개를 했는데 전 직업 최종 단계는 아니더라도 3단계 정도는 다 만들어주지 않았나 되짚어 봤더니,

아직도 1단계에 머물러 있는 직업이 4개나 남아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한숨이 절로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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