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농담이고, v5.2 메인 퀘스트 후반부의 이벤트 영상 일부 장면인데, 한쪽 팔을 움켜잡는 수정공의 모습에서
왠지 백신 접종 뒤에 팔에 통증을 느끼는 접종자들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가져와봤다.
사실 나도 오늘 오전에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 한 터라 저 모습이 왠지 더 백신을 맞은 듯한 모습으로 비춰졌달까.
아래는 내친김에 만들어본 흑마도사 '파이쟈'를 패러디한 '화이자' 스킬(?) 설명.
발음의 유사성 때문인지, 파판14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화이자를 파이쟈로 곧잘 부르더라.
아직 예방 접종한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서 아무런 증상도 없다만 아무래도 1차 때보다는 좀 더 앓았다는 후기가 많을 뿐더러,
주사를 맞기 전 잠깐 동안의 의사와의 면담 시간에 의사도 2차가 좀 더 아플 수 있다고 경고를 하였으니 안심할 수는 없다.
1차 때는 팔에 통증만 있었을 뿐, 별다른 증상은 없었는데 2차도 그 정도에서 그쳤으면 좋겠다.
1차 접종 사흘쯤 후에 후기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화이자 1차 후기[링크]를 찾아 블로그로 유입되는 사람이 꽤 많더라.
이번 2차 후기도 사흘쯤 후에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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