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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25

[파이널 판타지14] - v4.2 신규 던전 플레이 후기 v4.2에 추가된 신규 던전으로는 4인던 2개와 토벌전 1개, 시그마편 이렇게 3종류인데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규 4인던과 백호 토벌전을 다루는 걸로. 시그마편은 스토리가 긴 만큼 다음 게시글에 따로 포스팅. . 보통 신규 4인던이나 토벌전은 하나쯤은 메인 퀘스트 던전으로 등장하던데이번 v4.2 신규 던전들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과는 크게 상관이 없었다. 지옥뚜껑을 개방하려면 메인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해야햐긴 하지만 메인 퀘스트에 포함된 던전은 아니다.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홍옥해에서 서브 퀘스트가 하나 생기는데 그와 관련된 던전이다. 무빙의 제약 때문에 초행일 때는 흑마도사로 던전을 도전한 적이 없는데요새 워낙 흑마로 던전을 다니다보니 근자감(?)이 생겨서 흑마로 진행했다. 막넴까지 오는데 여느 4인던과.. 2018. 7. 22.
[파이널 판타지14] - v4.2 새벽의 빛, 메인 퀘스트 후기 지난 주 화요일에 v4.2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오랜만에 대규모 패치라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기도 했고, 현생이 피곤하기도 했고이런저런 이유로 후기를 제법 늦게 포스팅 하게 됐다. . v4.2 메인퀘스트 시작은 리세로부터 받을 수 있다. 평소 랄거에서 자주 보긴하지만 얘기 나눠보는건 오랜만이군. 이후, 쿠가네에 볼 일이 있다는 알피노를 따라 무역상관에 갔더니고우세츠와 요츠유가 살아 있으며 얼마 전까지 쿠가네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소문에 의하면 둘은 제국에 쫓기는 신세라고 한다. 요츠유는 아무래도 좋지만 고우세츠는 살리고 싶다는 유우기리. 우수(?)한 정보원인 교도도 간만에 다시 만나 둘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돈이 궁했던 고우세츠는 전당포에 본인의 칼을 맡긴 채로 홍옥해로 떠났다고 한다.고우세츠가.. 2018. 7. 21.
[파이널 판타지14] - (v4.2) 신규 감정표현&입수 방법 정리 이번 v4.2 업데이트에 신규 감정 표현이 몇 개 추가됐는데 자동으로 감정표현 창에 추가된 것 뿐만 아니라 NPC에게서 구매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 개수가 조금 많길래 정리를 해봤다. 1. 가벼운 인사 -> v4.2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면 금방 획득할 수 있다. 그간 퀘스트나 이벤트 영상 등에서 NPC들이 자주 사용했던 동작. 2. 심사숙고 -> 본인이 소속된 총사령부의 보금 담당관에게서 10,000군표로 교환할 수 있다. 얼핏보면 '눈 감기'와 비슷해보일 수 있는데, '눈 감기'는 잔잔한 미소를 띄고 있고 심사숙고는 입을 꾹 다물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3. 기진맥진, 덜덜 떨기 -> 랄거의 손길(X:13.8, Y: 11.8)의 NPC 에쉬나에게서 걸물 클랜원의 수기 6개로 각각 교환가능하다. 던전에서.. 2018. 7. 14.
[파이널 판타지14] - v4.2 밸패를 받은 흑마 ...를 생각하며 흑마 아이콘을 만들어봤다. . 베이스로는 'The Accessible Icon Project'의 무료 배포 이미지를 사용했다. 이미 '에촉 = 휠체어' 라는 인식이 퍼져있기에... ㅠㅠ 사실 위의 흑마 아이콘을 인벤에 며칠전에 먼저 올렸었는데 댓글로 재밌는 짤을 얻었다. 이 무슨 끔찍한 혼종 ㅋㅋㅋ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가 보다. . 아래는 v4.2의 흑마도사 pve 스킬 패치 내용 ▼ 곧 신형 휠체어도 지급받고 파이쟈 위력도 오르는 흥마를 해보는건 어떤지 ㅎㅎㅎ ..사실 다음주에 흥마가 떡상하는 꿈을 꿨는데... 어라 이게 왜 안멈추지ㅎㅎㅎ 2018. 7. 5.
[파이널 판타지14] - 레터라이브 31회 현장관람 후기 1인으로 현장 관람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돼서 현장에 다녀왔다. . 출발 전 한 컷. 존재감 뿜뿜 금발이닷 스튜디오가 있는 건물 로비에 있던 안내 입간판 ▼몇 번을 봐도 역시 미곡데는 체고다. 신분증 검사 후 현장에 입장하면서 받은 경품 추첨 번호는 70번.먼저 도착한 사람부터 선착순으로 번호를 부여 받는데 난 70번째로 도착했나보다.입장 마감 시간인 2시 보다 40분이나 빠른 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70번을 받았으니다른 사람들은 입장 시간인 1시 전부터 대기타다가 바로 입장한 모양이다. 언제나 맛있는 간식... 이라기 보다는 식사에 가까운 음식들. 메뉴는 거의 변함이 없지만서도.이번에는 유부초밥이 있었다는 점이 지난 레터라이브와는 달랐다.밥(..)이 추가된걸로 보아 아예 식사하러 오라는 느낌..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