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r edge of fate1 [파이널 판타지14] - v3.5 숙명의 끝, 메인 퀘스트 후기 여태까지 업데이트 직후의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몰아서 포스팅 하나에 몽땅 올렸는데 그렇게 하니 포스팅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질(?)도 떨어지는데다 읽는 사람입장에서도 지치는 것 같아서이번 업데이트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여러 포스팅으로 나눠서 올릴 생각이다. 이번 포스팅은 메인 퀘스트 후기. . v3.5 메인 퀘스트 시작은 모르도나 돌의 집에서. 타타루가 나를 찾는다길래 가보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고 기다리고 있더라. ??? 신체 치수를 쟀을 뿐인데 버거워 하는 빛의 전사.이런저런 곳까지 치수를 쟀다고.. 이런저런 곳이란 어느 곳일까 남의 신체 치수를 허락없이 재다니 한 대 맞으실? 왜 쟀는지는 비밀이란다. 옷이라도 만들어주려나. 볼일을 마치고 돌의 집으로 돌아오니 알피노가 '새벽'의 새로운 맹주를 뽑자며 .. 201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