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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18

[파이널 판타지14] - 벡터 아트🎨 최근 벡터 아트(Vector art)느낌으로 그림을 변환하는 데 재미를 붙여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다. '벡터 아트'라는 말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 어도비 공식 사이트에 벡터 아트에 대한 정의가 잘 나와 있다. 벡터 아트 정의 - 벡터 아트 디자인 입문 | Adobe 벡터 아트는 수학 공식으로 만든 이미지인 벡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지며 아트를 모든 크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 Adobe에서 알아보세요. www.adobe.com 벡터(Vector)라는 말은 수학이나 물리에서 들어봤을텐데, 그 벡터가 맞다. 벡터 아트는 수학 공식의 벡터로 만들어진 아트워크를 말한다. 주로 어도비 제품인 Adobe Illustrator로 작업되는 편. Adobe Illustrator를 사용할 줄...은 알지만 그쪽은 .. 2023. 4. 23.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편집이 재밌다 다크 판타지[링크]에 이어지는 글. 워낙 세기말이라 새로운 컨텐츠도 딱히 없고, 스크린샷을 찍고 편집하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다. 직전의 포스팅에서 새로운 보정/편집 방식을 시도해보고 있다고 했었는데, 그 뒤로 스크린샷을 더 찍어서 몇 장 더 편집해봤다. 편집이 재밌기도 하고 시간 보내기도 좋긴 하지만 손이 꽤 많이 가는 작업이라 그런지 서너장쯤 작업하다보면 슬슬 질리긴 하다. 그래서 두 장쯤 작업하고 다음날 또 한두장 작업하고... 그런 식. 여유가 되면 커뮤니티에서 모델(?) 한 명쯤 지원 받아서 다른 플레이어의 스크린샷도 두세장 정도 편집해볼까 싶었는데, 이렇게 쉽게 질려서야 원. 아무래도 모델 지원 받는 건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하다. 편집 과정이 번거롭고 질리는 것과는 별개로 결과물은 꽤 괜찮은듯.. 2022. 4. 24.
[파이널 판타지14] - 다크 판타지 살짝 다크 판타지 느낌이 드는 차갑고 쓸쓸한 분위기의 스크린샷들. 이쯤되면 보정보다는 편집의 영역이긴하다. 이것저것 새로운 방식으로 스샷 편집을 해보고 있는 요즘. - 무기는 일부러 빛나지 않는 것들만 들었는데, 무기가 너무 빛나버리면 캐릭터보다는 무기에 더 눈이 가서 되려 무기가 주인공이 되어 버리기 때문. 무기 자체 외형이 예쁜 것들은 빛나지 않는 쪽이 더 멋지기도 하다. - 편집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원본인 인게임 스크린샷을 얼마나 잘 찍는 지도 중요. 특히 조명빨이 상당하다. /단체 기능의 조명은 정말 우수하다. 이번 포스팅 스크린샷들은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인데, 마무리만큼은 밝고 화사하게 해본다. 그러고보니 정작 본직인 흑마로는 다크 판타지 느낌 스샷은 한 장도 찍지 않았잖아😦. 이런... 2022. 4. 21.
[파이널 판타지14] - 꼬마친구 설명 틀 공유 예전에 재미삼아 인게임의 꼬마친구 설명을 내 캐릭터로 패러디(?)[링크]를 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만들었던 꼬마친구 설명 틀을 공유해본다. - 포토샵 파일(.psd)이므로, 당연하지만 .psd 파일을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 사용된 폰트는 Noto Sans KR로, 구글 폰트[링크]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굉장히 다양한 굵기가 있는데 파일에 사용된 굵기는 Light, Regular, Medium의 세 가지다. ▶ 꼬마친구 설명 틀.psd[Download]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열면 아래와 같다. 폰트 크기와 자간, 색상 등 최대한 인게임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설정해두었으니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인게임과 100%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지만 제법 비슷한 편. 말풍선은 무난한 크기.. 2021. 10. 5.
[파이널 판타지14] - 2021 에오르제아 연하장 콜렉션 어제 밤에 파벤 유저들 대상으로 'HAPPY NEW YEAR' 문구가 들어간 카드를 만들어 주는 작은 이벤트[링크]를 열었다. 주말이기도 하고 해서 새벽 내내 작업해서 댓글 달아준 유저 15명 것 모두 만들었는데이왕 작업한 것, 파벤에만 올려두긴 아까워서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 스샷 어둡다고 걱정한 유저였는데 생각보다 작업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댓글로 받은 원본 배경이 텅 빈 배경이나 다름없어서 캐릭터 선 따기에 편했다. 그래서 제일 첫번째로 작업 들어갔었던 스샷.스샷은 작업하기 편한 스샷을 주는게 좋다. 다들 이 사람을 본받도록 하자. 색감이 제일 잘 뽑혔다고 생각하는 작업물. 푸른 계열이 아주 잘 어울린다. 예전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파벤에서 한 적 있는데 그 때도 댓글을 달아줬던 유저의 스샷이다.. 2020. 12. 26.
[파이널 판타지14] - 모르포♥ 오늘은 모르포♥와 만난지 1420일째 되는 날이다.(왜 정확히 기억하고 있냐면 모르포 얻고 좋다고 포스팅[링크] 한 적이 있기 때문) 평소에도 꼬마친구는 모르포만 데리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는데이번에 모르포랑 단 둘이! 달달한 분위기의 사진을 작업해봤다. . 달달... 하구먼 *.* 사실 모르포가 아니라 여캐가 있었다면 더욱 달달했겠지만...내가 아무리 포토샵에 일가견이 있을지언정 없는 여캐를 차마 합성할 수는... 배경을 숲속으로 할까 꽃밭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나비는 역시 꽃밭이라는 생각에.무슨 꽃으로 할까도 살짝 고민했는데 흑마는 역시 보라색→보라색 꽃 중에 당장 생각나는게 라벤더 더라.그래서 라벤더 만발한 꽃밭으로 결정.과연 잘 달달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까 걱정했는데 분위기 좋게 뽑혀서 기분이 좋다...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