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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33

[파이널 판타지13] - (가사/번역) Eternal Wind,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13 OST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던 파판13. 많은 사람들이 망겜 취급을 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아마 난해한 세계관과 복잡한 스토리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게임 내내 남발되는 갖은 고유명사들은 덤. 나도 파판13은 4번이나 플레이 해보고서야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했는데, 스토리를 유저친화적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쉬운건 어디까지나 스토리 쪽이고 전투나 그래픽, OST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2021년인 지금보면 다소 구식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엔 꽤 상당했다. 사실 지금도 그렇게 구려보이진 않는다. 파판13은 후작으로 파판13-2와 라이트닝 리턴즈가 출시되었는데 이번에 영상으로 만든 곡인 Eternal Wind는 라이트닝 리턴즈에 수록된 OST로, 워낙 오래돼서 흐릿한데 어느 가게의 구.. 2021. 3. 9.
파판13과 파판14에 대하여(스킬, 몬스터 등) 파판13과 파판14(캐릭터, 소환수 편)[링크]에 이어지는 게시글. 아직 위 게시글을 보지 않았다면 먼저 읽고 와도 좋고, 지금 보고있는 이 게시글을 다 보고나서 보러 가도 좋다. 지난 게시글에서는 파판13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소환수의 파판14와의 관련 요소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이번 게시글에서는 그 외에 스킬이나 몬스터 등 기타 요소들에대해서 써볼까 한다. . 초코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마스코트 중 하나.당연히 파판13에도 등장한다..만 타고 다닐 수는 없다. 위 스샷은 테마파크 내에 있는 초코보들을 찍은건데 저렇게 테마파크 혹은 동물원에서 볼 수 있다. 파판13의 세계에서는 초코보 새끼를 기르는 유행이 퍼져 있어서 애완용으로 많이들 기른다고. 새끼일 때에는 손바닥 만한 크기지만 크면 너무나 거대해.. 2018. 8. 29.
파판13과 파판14에 대하여(캐릭터, 소환수 편) 최근 정말 오랜만에 파판13을 플레이 했는데 아무래도 같은 시리즈 작품이다보니 파판14에서 파판13 요소를 가져다 쓰거나 하는 부분들이 보여서 14가 자꾸 생각나더라. 난해한 세계관 및 스토리, 맵의 불편함, 총 13개의 챕터 중 11번째 챕터에 오기까지 굉장히 지루한데다 노가다를 강요한다는 점 등등 무진장 까이고 있는 작품이다만 처음 플레이 할 때도 재밌었고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해도 재밌었다 ㅎㅎ RPG겜은 스토리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파판13은 세계관 정리글을 한 3번 정도 정독하지 않고 시작하면엔딩 볼 때까지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겜을 끝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은 작품이다 ㅋㅋㅋ 스토리를 한 줄로 요약하면,'펄스의 르씨가 성부의 팔씨를 쓰러뜨리고 코쿤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겠.. 201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