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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의 춤3

[파이널 판타지14] - 춤추는 오미크론 ※ v6.0 서브 퀘스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이다. ※ 울티마 툴레의 오스트라콘 데카헥시에 있는 '경계 임무 중인 오미크론'에게서 받을 수 있는 서브 퀘스트가 꽤 재밌어서 소개해본다. 오미크론들의 '마스터'는 메인 퀘스트에서 라하의 희생으로 자신을 옭아매던 주박에서 해방되었으니 더이상 그로부터 명령이 내려올 일은 아마 없을텐데, 그래서 다소 안타깝기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기지 밖에서 춤을 추는 오미크론들을 보게 되는데... 저 한쪽 팔다리를 번갈아 들어가며 빙빙 도는 모습이 어째 굉장히 익숙하다. 내가 오미크론에게 보여준 춤은 저런 춤이 아니었는데 말이지🤔. (PC 기준 우측 하단 SD→HD 전환 시 고화질 감상 가능) 춤 동작을 유심히 살펴보면 창천 야만족 퀘스트 우호도 달성 보상인 '태양과 .. 2022. 6. 7.
[파이널 판타지14] - 창천 야만족 우호도 '맹우' 달성(+스토리) ARR 야만족 최종 퀘스트가 '중재자'칭호를 얻는 퀘스트 였는데 HW 버전의 중재자 퀘스트가 v3.5에 업데이트 됐다. HW 버전의 '중재자'에 해당하는 칭호는 '태양과 달의 무용수'. 참고로 이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천 3 야만족 우호도를 최대로 달성한 상태여야 한다. . 시작 퀘스트는 이딜샤이어에 있는 '드라이독스'에게서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으뜸이에게 말을 걸면 된다. 모험가 길드 거래처를 늘리고 싶은데, '모그리 족'을 소개시켜달라고 부탁받았다. 으뜸이를 모그린에게 소개시켜줬더니 용의 졸개 취급 하더라. 나름 성실한 으뜸이는 모그리족이 시키는 일을 놀지 않고 끝냈지만 모그리족 특유의 게으름(..)과 장난기에 화가나서 거래를 취소하겠다고 선언한다. 그 순간 고룡 '굴린부르스티'가 정체불명의.. 2017. 9. 10.
[파이널 판타지14] - 바누바누족 '태양과 달의 춤' 야만족 이야기 외전 창천편, HW 버전의 중재자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바누바누족 군두 '리누바리'에게서 신규 감정표현 '태양의 달의 춤'을 배울 수 있다. 바누바누족 태양과 달의 춤 영상(1440p 감상 가능) ▲ 바누바누족의 '태양의 춤'과 모그리족의 '모그모그 춤'을 섞은 듯한 느낌을 받을텐데, 왜 그런지는 퀘스트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된다. 스토리가 제법 재밌어서 따로 후기를 올릴까 생각중. (+추가) 스토리를 업로드 했다. 여기[링크]에서 볼 수 있다. 이 외전 퀘스틀르 진행하다보면 창천 야만족들의 귀여운(..) 모습들과, '아니 이놈이 왜..?' 싶을 정도로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는 등 흥미진진하니 각 야만족 우호도를 최대치로 달성했다면 꼭 해보길 바란다.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