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뿜뿜1 금발 셀카를 올리지 않은 기간이 꽤 된 듯 하여 슬쩍 올려보는 몇 장.지난달에 찍은 것이긴 하지만. 사실 요즘 셀카 별로 찍지를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다. . 삼선 슬리퍼;귀가 후에 찍은것이라 신었던 워커는 이미 신발장에. 밝은 곳 아래서 찍은 탓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제법 밝은 금발이다. 금발 덕분에 좋든싫든 어딜가나 존재감 뿜뿜 금발로 여러달 지내다 보니 흑발이었을 때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금발이 익숙해져버렸다. 저 사진들은 지난달에 찍은 것들이라 검은 뿌리가 그리 많이 자라진 않았지만지금은 뿌리가 많이 자라나서 다시 염색을 하든 탈색을 하든 빠른 시일내로 미용실을 찾을 예정. 일단 뿌리 탈색은 확정인데 여기서 전체 탈색을 한 번 더 하고 플래티넘 블론드가 될지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릴지는 매우 고민 중.. 201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