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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5

[P의 거짓] - 인간을 사랑한 인형, 폴렌디나 이야기 인간을 사랑한 집사 인형 폴렌디나의 슬픈 사랑 이야기😢. P의 거짓 사이드 퀘스트 퀘스트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 중 하나인 폴렌디나와 안토니아의 이야기를 폴렌디아의 시선에서 구성해봤다. 폴렌디나에게 진실을 말하고(결혼 반지를 보여주고), 치료제를 사용하는 루트를 선택했을 때의 이야기로 편집했다. 진실을 말하나 거짓을 말하나 안토니아는 결국 작중 사망에 이르므로, 이왕이면 둘이 좀 더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음성이 영어기도 하거니와 한글 번역이 원문인 영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고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 차제가 달라서, 일부러 영어로 편집을 했다. 한글 번역은 자막 기능으로 넣어뒀으니 번역을 보고 싶다면 참고. 영어 자막도 넣어뒀으니 그것도 참고. Lies of P - The Story of .. 2023. 10. 31.
[파이널 판타지14] - 라이나 이야기 수정공의 그녀(?) 라이나🐇 이야기. 언젠가 라이나의 이야기도 영상으로 편집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어릴 적 부모를 죄식자에 잃은 라이나를 수정공이 데려다 키운 이야기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크리스타리움 주민들 사이에선 라이나와 수정공의 관계는 할아버지와 손녀로 생각되고 있고, 라이나 자신도 수정공을 할아버지라 부른다. ...그랬던 둘이 갑작스레 헤어지게 됐으니 라이나를 참 좋아하는 나로선 아주 가슴이 미어지더라🥺. 메인 퀘스트에서 간간히 둘만의 추억 이야기를 꺼낼 때 훈훈한 모습이 참 보기좋았는데... 라이나 이야기(cv.양정화) [03:21] 여자를 울리다니 수정공 이 나쁜 남자 이번에도 파다니엘 이야기[링크] 때와 마찬가지로 자막 기능을 이용해 대사를 텍스트로 볼 수 있도.. 2022. 12. 23.
[파이널 판타지14] - 헤르메스 이야기 재미삼아 시작한 '이야기' 시리즈를 쭉쭉 이어나가고 있는 요즘이다. 이번에 완성한 영상은 헤르메스의 이야기. 그의 심경의 변화를 중심으로 내용을 간추려보았는데, 워낙 섬세하고 복잡한 캐릭터인지라 편집하면서 거의 대사를 수십번 곱씹는 내내 덩달아 같이 심오해져버렸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지난번의 메테이온(절망) 이야기를 워낙 공포스럽게(...) 편집해서인지 무섭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번에는 그보다 훨씬 희망찬(?) 느낌이 들도록 편집해봤다. 심지어 마무리는 훈훈할 정도. [파이널 판타지14] - 메테이온(절망) 이야기 영상 편집에 빠져 지내는 요즘이다. 수정공과 베네스에 이어서 절망에 물든 메테이온의 이야기도 영상으로 편집해보았다. [파이널 판타지14] - 수정공 이야기 간만에 닉값하는 영상을 만들었다.. 2022. 11. 18.
[파이널 판타지14] - 베네스 이야기 무려 일주일만의 블로그 포스팅이다. 직전 포스팅이었던 수정공의 대사를 편집해 하나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든 수정공 이야기의 반응도 꽤 좋았고, 나도 이런 식으로 편집하는 것에 꽤 재미를 붙여서 이번엔 베네스의 이야기를 같은 방식으로 편집해봤다. 일주일간 블로그 포스팅이 없었던 것은, 다소 바쁘기도 했지만 베네스 이야기를 영상으로 편집하느라 시간을 쏟고 있어서였다. [파이널 판타지14] - 수정공 이야기 간만에 닉값하는 영상을 만들었다! v5.0, 더 정확하게는 수정공이 모험가의 빛을 받아들이고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짧은 오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봤다. 편집하다보 jaicy.tistory.com 수정공 이야기가 3분짜리 영상인데 비해 베네스 이야기는 6분이 넘어가는데, 이것도 꽤 많.. 2022. 11. 4.
[파이널 판타지14] - 요츠유가 들려주는 도마 이야기(Full Voice) 지난 달 만들었던 에메트셀크가 들려주는 아모로트 이야기[링크]가 꽤 반응이 좋아서 후속작(?) 느낌으로 요츠유의 과거 이야기를 소재로 영상을 만들어봤다. 분량이 조금 긴 편인데 영상 마지막 부분까지 제법 공을 들였으니 이왕이면 끝까지 봐주면 좋겠다. 요츠유가 들려주는 도마 이야기 [06:17] 요츠유는 그닥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성우님의 열연 덕분에 아주 인상에 남는 캐릭터다. 여담이다만, 영상 만든다고 홍련편 스토리 쭉 다시 봤는데 역시 홍련은 창천과 칠흑에 비하면... 크흠. 해외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았다는데 RPG에서 가장 가장 중요한 스토리를 놓고보면 '으응...?' 싶다.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