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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2

[파이널 판타지14] - 수호천절 스샷 몇 장 아무리 커찮다고 해도 '그래도 수호천절인데...' 싶어, 유령의 집에 들러서 아주 잠깐이나마 NPC 변신도 해보고 이왕 간 거 스샷도 몇 장 찍어봤다. 이벤트가 시작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유령의 집 안에 사람들이 워낙 바글거려서 정신도 없었고 그 사이에서 이래저래 포즈 취하면서 스샷 찍기도 너무 쑥쓰러워서 시도도 안했는데 오늘 오전에 유령의 집에 가봤더니 사람이 나 혼자(..) 밖에 없길래 여유롭게 둘러보고 나왔다. . NPC 변신은 그다지 큰 흥미가 없어서 하지 말까 하다가 닉값은 해야할 것 같아 라하로 잠깐 변신해봤다. ...... 눈 색이 좀 더 쨍한 것 말고는 평소에도 매일 보던 모습이라 역시 큰 감흥은 없었다. 게다가 신생 시절 라하의 패션 센스는 영... 취향은 아니어서 뒷모습 한 번 찍어보고.. 2020. 10. 24.
[파이널 판타지14] - 2017 수호천절(할로윈) 이벤트 할로윈을 맞아 기념 이벤트가 한창인 요즘이다.도시 곳곳에서도 할로윈 호박 장식들을 흔하게 볼 수 있어서 할로윈 분위기가 엄청나다. . 시작 퀘스트는 그리다니아 야외 음악당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NPC의 말을 들어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요마 2인조가 꿍꿍이를 꾸미는 모양이었다.도와주는 척 하면서 조사를 하는 것이 이번 임무. 이벤트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야외 음악당. 작년 할로윈 이벤트 이후로 1년만에 만난 '요염한 마술사'. 좀 더 반가워해줘도 되는데. 내가 잠입수사(?)를 하러온 줄은 꿈에도 모르고 심부름을 시키더라. 울다하 보석공예가 길드에서 '촛대'를, 림사 로민사 요리사 길드에서 '쿠키'를, 그리다니아 목수 길드에서 '초롱'을 받아오는것.아주 이리저리 고생을 시키는구만. 부탁받은 물건..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