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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의활2

[파이널 판타지14] - 아르테미스의 활: 넥서스 완성 2.5 패치 직후에는 새로 추가된 던전을 공략하고 여타 퀘스트를 하느라 '음유시인 넥서스 만들어 주기'는 잠시 뒤로 미뤄 뒀었다. 며칠 전부터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해서 어제 밤에 완성했다. 이번 패치로 빛 점수 획득량이 2배로 늘어나서 확실히 넥서스 제작이 한결 수월해졌다. 24인 레이드의 경우는 무조건 '무척 강한 빛 - 24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보너시에는 '눈부신 빛 -32점') 10판을 뛰면 무려 200점을 훌쩍 넘길 수 있다. 게다가 주간퀘스트 '대마도사의 축복'이 추가되어 크리스탈 타워 3종 던전을 필수적으로 돌아야하기 때문에 레이드 매칭이 패치 전보다 굉장히 활성화 되었다. 그래서 고대인의 미궁 3종을 뺑뺑이 돌리면서 빛을 모았다. 미궁 매칭이 잘 안잡힐 경우에는 무작위 임무를 돌기도.. 2016. 3. 16.
[파이널 판타지14] - 아르테미스의 활: 노우스 완성 자꾸만 늘어가는 전기 석판과 알렉산드라이트를 주체할 수가 없어 결국 고대무기를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다. 전기 석판을 재료템으로 교환해서 파는 것도 자꾸하니 질린다. 게다가 들어가는 석판 갯수에 비해 싼 것 같아 손해보는 느낌이다. 백마도사는 이미 조디악까지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패스. 비교적 매칭이 빠르게 잡히는 나이트나 학자로 할까, 아니면 백마를 만들어 줬으니 흑마를 만들어 줄까 등 고민을 했지만.. 무빙딜의 재미를 한창 느끼고 있는지라 음유시인으로 결정. 게다가 키리무 상의를 맞춰줘서 볼 때마다 눈이 즐겁다. 역시 룩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고대무기도 룩 때문에 하는거다. . . 매칭 대기 시간의 고통이 있었지만 그래도 50이후 던전들은 제법 빨리 잡히는 편이라서'아르테미스의 활'은 그방 만들었다...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