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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스6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 카이저 너클: 제타 완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게임 속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룩을 감상하는 재미인데 몽크는 타 직업들에 비해 '멋있다'는 느낌의 룩이 많이 없는 것 같다.특히 무기쪽은 마음에 드는 룩이 거의 없는 편인데 세련된 느낌의 무기 보다는 뭐랄까,무식하게(?) 세 보이는 룩을 가진 무기들이 대부분이랄까. 그나마 ARR 고대무기 룩이 괜찮은 편이라서 지금도 많은 몽크 유저들이 고대무기를 투영해서 다니는 편이다.조디악 웨폰보다는 넥서스를 많이 투영해서 다니던데 나도 넥서스까지만 만들고 말까 하다가 이왕 만드는거 제타까지 만들었다. . 가장 초기 단계의 고대무기는 간단하게 완성. 다음 단계인 제니스 역시 시학템으로 쉽게 만들수 있다. 스파이라이: 제니스 장착 외형.몽크의 고대무기, 스파이라이는 커얼 얼굴을 본.. 2017. 1. 5.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사스케의 칼: 제타 완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닌자 Lv.50을 찍자마자 고대무기인 요시미츠를 만들고 쭉 달려서 어제 제타를 완성했다.달렸다고 해도 나름 쉬엄쉬엄 한거라 제법 시간이 걸렸다. . '요시미츠: 제니스'까지는 닌자 Lv.50을 찍고 금방 만든데다 이전 포스팅에도 있는 내용이니 생략.아래는 아니무스~제타까지의 과정이다. 아니무스를 만들기 위해서 황도십이문서 9권을 모두 완성해야 하는데 사실 한 권 완성하기도 제법 힘들다.그래도 지금은 굉장히 완화되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하루 안으로 9권을 완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완화 전에는 밥만 먹고 아니무스를 한다고 해도 최소 3일은 걸리는 편이었다. 황도십이문서는 고대무기 제작 과정에서 가장 지루한 부분인만큼 천천히 진행했다. 여차저차 마지막권까지 완료.. 2016. 12. 2.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롱기누스 완성 게 볼그: 아트마를 만든지 대략 3주정도 지나고, 드디어 조디악 웨폰 - 롱기누스를 만들었다. 아트마 -> 아니무스 부터. 던전 매칭보다 잡몹 10마리씩 잡는게 더 힘들었다. 곧 있을 확팩 패치 후에는 아니무스 조건이 더욱 완화되어 잡몹의 처치 수도 10마리보다 줄어든다고 한다. 롱기누스까지 만들고 난 시점에서 말하자면, 용기사 고대 무기는 아니무스가 가장 멋있는 것 같다. 아트마~노우스까지 외형은 같지만 무기가 푸르게 빛나는 건 아니무스 뿐. 창도 푸른색이고 빛도 푸른색이라 잘 어울리기도 해서 멋있다. 곧바로 노우스 완성. 하지만 성공률 90%에서도 번번히 실패하여 깨진 돈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런 운빨게임 노우스 완성 후에는 바로 조디악 재료 모으기에 들어갔다. 이전까지는 던전을 달리든, 돌발을 주구.. 2016. 5. 30.
[파이널 판타지14] - 용기사/창술사 Lv.50달성, 게 볼그: 아트마 완성 지난주에 용기사 만렙을 달성했다. 음유시인 보조스킬로 용기사 Lv.34 때 배우는 필사의 각오를 끌어다 주려고 34까지만 찍고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주력 클래스들 고대무기를 제타까지 만들어주고 나니 어느새 알렉이 또 무진장 쌓여있어서 왠지 고대무기를 또 하나 더 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마저 드는 까닭에 묵혀뒀던 용기사를 키웠다. 용기사 Lv. 50 잡 퀘스트. 아트마도 만들었겠다 이제는 나름 느긋하게 황도십이문서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아니무스 돌발임무가 하향패치 되면서 돌발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예전보다 사람이 빠진 것도 있고 데이터 센터가 통합되면서 딜러만 늘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렙던전 매칭이 정말 안되서 이제는 던전 매칭이 제일 문제다. 그나마 탱커나 힐러는 빠르게 매칭 되는 편이지만 딜.. 2016. 5. 11.
[파이널 판타지14] - 은하수 지팡이: 노우스 완성 지난 금요일에 은하수 지팡이: 노우스를 완성했다. 흑마까지 고대무기를 만들어줄 생각은 크게 없었는데 알렉산드라이트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쌓이다 보니 아무래도 고대무기를 하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은하수 지팡이 일반부터 노우스까지는 지난 만우절 부터 시작해 딱 일주일 걸렸다. 2.5 패치 때 아니무스 돌발 출현 빈도수가 상향되면서 확실히 이전보다는 제작기간이 짧아졌다. 게다가 황도 십이문서 9권 교환에 필요한 석판 4500개도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전기 석판 개수가 증가되면서 훨씬 쉽게 모을수 있게 된 것도 한 몫 했다. 초기상태 고대무기는 던전 매칭만 빨리 잡힌다면 한두시간 내로 만들 수 있다. 곧바로 제니스로 강화. 고대무기 중에서 가장 쉽게 완성 가능한 제니스. . . 이어지는 아트마 .. 2016. 4. 11.
[파이널 판타지14] - 아르테미스의 활: 노우스 완성 자꾸만 늘어가는 전기 석판과 알렉산드라이트를 주체할 수가 없어 결국 고대무기를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다. 전기 석판을 재료템으로 교환해서 파는 것도 자꾸하니 질린다. 게다가 들어가는 석판 갯수에 비해 싼 것 같아 손해보는 느낌이다. 백마도사는 이미 조디악까지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패스. 비교적 매칭이 빠르게 잡히는 나이트나 학자로 할까, 아니면 백마를 만들어 줬으니 흑마를 만들어 줄까 등 고민을 했지만.. 무빙딜의 재미를 한창 느끼고 있는지라 음유시인으로 결정. 게다가 키리무 상의를 맞춰줘서 볼 때마다 눈이 즐겁다. 역시 룩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고대무기도 룩 때문에 하는거다. . . 매칭 대기 시간의 고통이 있었지만 그래도 50이후 던전들은 제법 빨리 잡히는 편이라서'아르테미스의 활'은 그방 만들었다...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