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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109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적마도사 in 알라미고 간만에 스샷을 들고 왔다. 무숙 던전으로 알라미고 돌고 퇴장하려는데 막넴방 조명(?)이 좋아서 몇 장 찍어봤다. 큰 화면으로 보면 좋다. . 배경도 멋지고 조명빨도 상당한 곳이기 때문에 적당히 자리잡고 찍어도 제법 괜찮은 스샷을 건질 수 있다. . 날씨 고정 던전이라 항상 같은 조명이기 때문에던전 클리어 후에 강제 퇴장 당하기 전까지 느긋하게 찍어도 된다. 도마 성이나 쿠가네 성도 그렇지만 알라미고 성도 정말 멋진 곳인데던전으로만 입장 가능하다는게 많이 아쉽다. 도마성은 스토리상 폭파되는 곳이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2018. 1. 25.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근딜 리밋 경관카메라의 스킬 리플레이 기능을 이용하면해당 필드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스킬을 경관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데, 이는 리미트 브레이크도 해당된다. 던전 막넴을 잡을 때 막타로 리밋을 날리고 클리어 후에, 던전에서 '/단체' 기능을 이용하면 리밋을 좀 더 느긋하게 스샷으로 담을 수 있다. 근딜 1,2단 리밋을 '/단체' 기능으로 스샷에 담아봤다. . 고해상도 스샷이므로 크게 보면 좋다. 리밋 캐스팅 시 뒷 모습 ▼ 세로로 길쭉하게도 찍어봤다. ▼ 근딜 1,2단계에 나오는 대검은 클라우드의 '버스터 소드'이다. 특히, 근딜 1단계 리밋인 '브레이버'는 클라우드의 스킬이도 하다. ▼ 전투중에는 모션이고 이펙트고, 딜 하기 바빠서 자세히 볼 기회가 없지만 잘 보면 광장히 크고 화려한 기술이다. ▼ 2단 리밋 막.. 2018. 1. 14.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경관카메라는 최고다. 경관카메라, 그 중에서도 '/단체'기능을 이용하면 캐릭터 초 근접샷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여태 '/단체' 기능으로 찍은 스샷 몇 개를 가져와봤다. . 3440 x 1440 해상도. 크게 보면 더 좋다. 마우스 Zoom in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경관 카메라 덕분에 초초초 근접샷을 찍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다. ▼최근 블로그 상단 커버를 바꾸기 전까지 커버로 썼던 스샷. 예전부터 인벤 인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샷도 경관 카메라로 찍었던 것이고.. ▼블로그에도 한 번 올린적이 있는 스샷이다. 조명을 적절한 위치에 넣어서 전체적인 스샷 밝기 조절하기도 수월하다. 물론 후 보정하긴 했지만. ▼ 카메라 화각을 적당히 조절하면 상당히 넓은 범위의 풍경도 담을 수 있다. ▼ 위 풍경을 낮에 보면 이렇다. 낮도 .. 2018. 1. 13.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쿠가네 - 적성조 주재소 며칠전에 올렸던 코가네 상점가(링크)는 영화속 주인공처럼화려하게 멋진 스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라면, 적성소 주재소 구석에 있는 이곳은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의 스샷을 얻을 수 있다. . 3440x1440 해상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 [ 적성조 주재소(X: 14.7, Y: 8.6) ] ▼ . 고즈넉한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다. 인적도 드물어서 마음놓고(?) 촬영해도 된다. 참고로 낮보다는 밤이 좋다.밤에만 들어오는 석등의 은은한 불빛이 참으로 예쁜 곳. 2018. 1. 9.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쿠가네 몇 컷 쿠가네는 정신없이 메인 퀘스트 밀 때를 말곤 올일이 없어서 가끔 장터 이용하러 들른 것 말고는아주 간만에 들렀는데 코가네 상점가 쪽이 상당히 멋지더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보았던 여관 가는 길에 있던 상점가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이.. 3440x1440 해상도.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 [ 코가네 상점가 ] 낮 ▼ 밤 ▼ 밤(비) ▼밤풍경 찍으려고 기다리다보니 웬걸, 비가오더라. 이건 이거대로 나름 운치있어서 찍어봤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쿠가네 전경 ▼지붕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상당하던데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것도 멋지다.나는 어디 숨어있을까!ㅎㅎ 림사 로민사 못지 않게 사람도 적당히 붐벼서 묘하게 활기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2018. 1. 3.
[파이널 판타지14] - 보정 스샷 몇 개(with 친구) 친구랑 얘기하면서 도촬(?) 했던 며칠간의 스샷들이다. 주말을 맞아 여유가 생긴 김에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보정해서 선물이랍시고 보내줬는데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 웃을 때 꼬리 올라가는게 귀여워서 찍었는데 이렇게 보정하고 보니까 제법 마음에 든다. 얼마전에 커마를 살짝 바꿨던데, 여코테 얼굴형 4번은 너무 코가 까매서 덜 까맣게(..) 수정해줬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분위기가 더 괜찮았을텐데 아쉽다. 하늘이 심심해보여서 별과 달을 그려넣어봤다. 기공사 아니마 8만계를 완성하고 찍었던 아니마 자랑(?) 샷. 색감과 화면 비율 등 영화 한 장면 처럼 보정해봤다. 살짝 책 표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봤다. 하늘색이 참 예쁘다. 보정하는 과정은 지루하지만 만들고 보면 뿌듯해서 스샷에 자꾸 손을 대게된다. 201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