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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끝2

[파이널 판타지14] - (v3.57) 숙명의 끝 part II, 메인 퀘스트 후기 다음달에 있을 v4.0 홍련의 해방자 업데이트를 앞두고창천의 이슈가르드 메인 스토리가 v3.57 업데이트로 모두 완결되었다. 스토리 정리 겸, 플레이 후기. . 파파리모에 의해 봉인당한 야만신에 뭔가 변화가 있는 모양인지 그리다니아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새벽' 일원들도 참석하기로. . 이번 업데이트로 처음 등장한 인물. 근데 등장하자마자 쓰러짐. . 그리다니아에 도착하니 각 국 수장들도 모두 참석한 상태였다. 봉인해둔 야만신이 슬슬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그걸' 쓰면 되잖아!" 정말 오랜만에 메인 퀘스트에 등장한 네로. '오메가'를 써서 봉인된 야만신을 제거하자고 제안했다. 에? 난닷테? 그건 카르테노 평원 지하에 묻혀있는데? 못쓰잖. 네로 : "이번에도 저 영웅님한테 다 떠넘길 셈.. 2017. 11. 18.
[파이널 판타지14] - v3.5 숙명의 끝, 메인 퀘스트 후기 여태까지 업데이트 직후의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몰아서 포스팅 하나에 몽땅 올렸는데 그렇게 하니 포스팅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질(?)도 떨어지는데다 읽는 사람입장에서도 지치는 것 같아서이번 업데이트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여러 포스팅으로 나눠서 올릴 생각이다. 이번 포스팅은 메인 퀘스트 후기. . v3.5 메인 퀘스트 시작은 모르도나 돌의 집에서. 타타루가 나를 찾는다길래 가보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고 기다리고 있더라. ??? 신체 치수를 쟀을 뿐인데 버거워 하는 빛의 전사.이런저런 곳까지 치수를 쟀다고.. 이런저런 곳이란 어느 곳일까 남의 신체 치수를 허락없이 재다니 한 대 맞으실? 왜 쟀는지는 비밀이란다. 옷이라도 만들어주려나. 볼일을 마치고 돌의 집으로 돌아오니 알피노가 '새벽'의 새로운 맹주를 뽑자며 ..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