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1 [파이널 판타지14] - 사악한(?) 모험가 요즘 필드를 가득 채운 느낌표 없애느라 서브퀘 한창 밀고 있는데 재밌는 퀘스트가 꽤 많다. 아므 아랭 타래 마을에서 있는 서브퀘 중에 '뻔뻔한' 노동자에게 맥주를 가져다주는 심부름이 있는데, 배달품이 자기만족을 위한 맥주라는 것도 알려주지도 않고 다짜고짜 심부름부터 시키는 아주 괘씸한 녀석... 하지만 심부름은 심부름이니 맥주를 순순 줄 영상 우측 하단 음소거 해제하면 맥주병 깨지는 시원한 소리도 들을 수 있다ㅋㅋㅋ 결국 노동자 친구가 반성하긴 한다. 최근엔 라케티가 쪽 서브 퀘스트 미는 중인데 여기는 아예 '사악'함을 드러내는 퀘스트도 있더라. NPC를 추궁하는 퀘스트인데, '사악'하니 생각난건데 메인 퀘스트 와중에도 사악한(?) 짓을 할 수 있는데, 신생 때는 정말 말 그대로 '빛의 끄덕맨'이었는데,.. 201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