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팰리스1 [데빌 메이 크라이 5] - V로 블팰 버질 잡으면서 느낀 것들 블팰 업뎃날에 V로 101층 클리어하고 지금은 블팰에 재미 붙여서 틈틈히 플레이 중이다. 버질 몇 번 잡으면서 팁...을 논할 정도로 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건 아니고, 느낀 점이랄까 후기 정도 될 둣. 사실 버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V 플레이에 대한 느낀점이라고 보는게 더 가깝다. 참고로 슈퍼 캐릭터가 아니라 일반 캐릭터 기준이다. 1. 책을 읽을 여유가 좀처럼 없다. 이건 101층 올라오기전에도 고층부에서 많이 느꼈던건데 몹들이 책 읽을 틈을 주질 않더라ㅠ 그나마 케르베로스까진 어느정도 짬이 났는데 91층부턴 책 제대로 잡아보기가 힘들었다. 특히 버질 이녀석이 워낙 순간이동도 자주쓰고 기술도 빠르게 시전하다보니 더 여유가 없다. 아래 스샷이 쉐도우 잠에 빠진 줄도 모르고 멀찍이서 책 읽다가 기습 칼빵.. 2019.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