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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3

화이자 3차(부스터샷) 접종 후기 1차[링크], 2차[링크]에 이은 3차(부스터샷) 접종 후기. 참고로 포스팅을 게시하는 오늘은 3차 접종을 한 지 나흘째 되는 날이다. 2차 접종까지는 문자/카톡으로 접종 하루 전날에 안내 메시지가 오더니 3차는 메시지가 전혀 오지 않았다. 3차 접종 예약을 지난 12월에 해두고, '접종일 가까워지면 메시지 오겠지'하고 잊고 있다가 슬슬 접종일이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어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조회를 했더니 다음날이 접종일이어서 조금 당황했달까; 1, 2차때처럼 안내 메시지가 따로 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예약일은 확실히 기억해두자. 접종 당일 예약 당일은 오전 10시로 예약을 잡아뒀는데 사람이 많을까 싶어 9시 30분에 병원에 방문했다. 다행히 내 앞에 한 사람 밖에 없어서 예약했던 시간보다 빠르게 접종을.. 2022. 1. 24.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오늘은 화이자 2차 접종 나흘째 되는 날이니, 지난번의 1차 접종 후기[링크]에 이어서 2차 접종도 후기를 남겨본다. 원래는 다음주인 14일이 2차 접종일이었으나 접종 간격이 단축되면서 지난 목요일인 7일에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당겨진 일자는 COOV(쿠브) 어플에서도 확인 가능하고, 개별로 문자도 전송된데다 카톡으로도 접종 하루 전에 알림톡이 온다. 2차 접종도 1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병원으로 예약한 시간에 가서 접수를 하면 된다. 문진표를 의사에게 건네고 2차 접종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았는데, 1차 때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들은 데다 팔만 아팠지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하자 2차도 괜찮을거라며 굉장히 설명을 빨리 하고 넘어가더라. 다만 2차는 1차 때 보다 더 심하게 앓는 경.. 2021. 10. 10.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지난 금요일에 화이자 1차 접종을 하고, 오늘로 3일이 지났으니 후기를 남겨본다. 예약은 8월 중순쯤 생일 끝자리로 5부제 예약이 가능한 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예약했다. 다들 백켓팅, 백켓팅 하길래 정말 콘서트 마냥 예약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명절 열차표 예매보다 쉬웠다. 예약에 성공하면 SMS와 카톡으로 예약 관련 알림이 오는데, 접종 하루 전날에도 친절하게 알려주니 예약 사실을 잊을 일은 없을듯. 예약 시간은 10시였으나,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서 9시 30분쯤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했다. 접수 준비물은 신분증 하나면 충분. 백신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해서 워낙 말이 많은지라 접종 전에 의사가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는데, 요약하면 접종 후에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거든 주저하지 말고 .. 202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