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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온 데이5

[파이널 판타지14] - 2024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 다음주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으니 곧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가 열리지 않으려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 퀘스트 완료 후에 에밀리에에게 말을 걸면 소소한 이벤트 영상을 몇 편 볼 수 있다. 모험가 길드의 대표와 원예가 길드마스터(뮨, 푸푸차) 목수 길드마스터와 도토리 놀이터의 소년(베아탱, 니콜리오) 사랑하는 사랑의 전도사들(리제트, 오르트팡스) '새벽'의 모험가 자매(애노어, 클레멘스) 실력 좋은 점술사와 달에서 온 손님(위리앙제, 푸딩웨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발렌티온 가 시종'에게 말을 걸어 '발렌티온 예식장'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2인으로 공략 가능한 던전으로, 혼자서 입장하면 랜덤 매칭 상대와 함께 공략하게 된다. 지.. 2024. 2. 7.
[파이널 판타지14] - 2023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 드디어 본격적인 시즈널 이벤트들의 시작을 알리는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매해 첫 시즈널 이벤트는 강신제이긴한데,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정신없을 때인데다 늘상 못생긴 룩템만 줘서 그런지 그리 실감은 나지 않는 편. 올해도 변함없이 그리다니아에서 시작되는 퀘스트. 이놈의 모그리 이름들은 발음하기가 참...😕 미숙한 신입 배달부 '뿌쿠티 삐코'에게 배달일을 알려주기 위해 모험가와 아스트리드가 그와 함께 배달일을 하며 조언을 해주기로 했다. 그렇게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쿠뿌티 삐코는 훌륭한 배달부로 한층 성장하였다! ...로 끝나진 않고, '알로이즈'라는 여성이 우편 배달 의뢰를 취소한 것이다. 알로이즈는 요양 차 그리다니아를 방문한 이슈가르드의 귀족 청년과 사랑에 빠져 그의 프로포즈에 답장을 하려.. 2023. 2. 8.
[파이널 판타지14] - 2022 발렌티온 &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발렌티온 데이와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가 짬뽕(?)되어버린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글로벌 서버는 작년에 겪은 사항이지만 글로벌 서버보다 시즈널 이벤트가 1년 늦는 한국 서버는 이제서야 맛보게 되었다.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가 개방되는 식인데, 어파치 자연스럽게 퀘스트가 이어진다. 이벤트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 NPC '리제트'로부터. 기간 한정 상인에게서 구매 가능한 물품들 ▼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받는 '모그모그 하트 모자' 착용샷 ▼ 두 이벤트를 합쳐서 진행한 것 치고는 내용도 생각보다 짧고 보상도 참 어이없을 정도로 별 것 없어서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벤트를 만들던 시기가 코로나 여파로 전 세계가 떠들썩했.. 2022. 2. 9.
[파이널 판타지14]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2021 발렌티온 데이(후편) ※ 전편의 내용을 모른다면 2021 발렌티온 데이(전편)[링크] 포스팅을 먼저 보고오는 것을 추천. 누구의 해결책이 가장 좋은지 유저들의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공개됐다. 내가 있는 초코보 서버는 시즈널 장식물들의 색상이 붉은색인걸로 보아, 아스트리드의 해결책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모양이다. 여튼, 투표 결과가 반영된 후에 퀘스트가 또 새로 개방됐길래 하러가봤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 새로 추가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전편을 포스팅 할 때는 이벤트가 열린 직후라 사람이 워낙 많아 눈치 채지 못했는데 미 케토 야외 음악당 곳곳에 눈에 익은 NPC들이 있더라. 1. 리지 & 타기 2. 제앙텔 3. 마샤 마카라카, 우라라, 나루미 이번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는 유저들의 투표 결과에 따.. 2021. 2. 25.
[파이널 판타지14]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2020 발렌티온 데이 글섭은 진작에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가 시작됐는데 한섭은 감감 무소식이어서'설마 다음주?'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번주 파요일부터 시작됐다. .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발렌티온 이벤트의 아이돌(..)인 리제트의 뒤를 이은 아스트리드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고민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예식 초대장을 나눠주고 오란다. 근처 시민들에게 초대장 주고 광장으로 돌아가자. 이게 웬일. 초대장을 받고 예식을 즐기던 시민들 중 싸움이 일어난 커플이 발생. 오지랖 넓은 아스트리드가 화해를 시키자며 도와달라고 했다. 남의 싸움에 굳이 끼어들 필요가... 아스트리드 왈, 성격 상 그럴 수 없다고 한다. 매우 커찮아하는 표정이다. 아스트리드와 각각 서로 한 명씩 분담해서 담당하기로 하고..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