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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온3

[파이널 판타지14]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2021 발렌티온 데이(전편) ※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 유저 투표 결과 이후의 이야기는 2021 발렌티온 데이(후편)[링크] 포스팅에서 계속되니 참고. 올해도 어김없이 발렌타인 데이 시기에 맞춰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가 시작됐다.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 올해의 사랑의 전도사는 동생인 '아스트리드'에게 맡기려 했으나 가족이라고 너무 쉽게 자리를 내주는게 아니냐며 일부 후보(?)들에게서 불만이 접수되어 고심이 크다고 한다.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누구의 해결책이 대중의 호응을 가장 많이 얻는지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자를 올해의 사랑의 전도사로 임명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는 것이 참... 일단 당사자를 만나서 이것저것 질문을 해 보았다. 당사자에게서 그닥 만족할만한 대답은.. 2021. 2. 9.
[파이널 판타지14] - (2019 발렌타인) 발렌티온 이벤트 매년 두 번째로 열리는 시즈널 이벤트인 발렌타인 이벤트가 돌아왔다. . 이벤트 퀘스트는 그리다니아 야외음악당에 있는 '리제트'에게서 받을 수 있다. 저 말투는 해마다 듣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이번에는 리제트를 돕는게 아니라 '수습 전도사'를 돕는 퀘스트 인듯 한다. '아스트리드'라고, 리제트의 여동생이 수습 전도사를 하고 있었다. 함께 행사 준비를 하던 모그리들이 일을 내팽개치고 도망갔다고. 모그리를 찾으러 갔더니 하나같이 행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일 하기 싫다고 했다....라는건 핑계고 사실은 놀고싶은거 다 알고있음. 모그리들의 행사 내용이 별로라는 말에 충격을 받은 아스트리드. 왜 별로인지 들어보기나 하는걸로. 그 때 누군가 참견을해오는데.. 리제트의 남친, 오르트팡스였다. 아스트리드는.. 2019. 2. 17.
[파이널 판타지14] - 2018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발렌타인 이벤트 기간내에 글을 작성한다는 것이,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새 이벤트가 끝난 시점에서 작성하게 되었다(..) .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는 예전보다 굉장히 간단한데다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여태까지는 남여캐 초콜릿 교환이거라거나, 파티를 맺어야 하는 등 매우 번거로웠는데올해 이벤트는 퀘스트 시작부터 끝까지 5분도 채 안걸린듯. 시작 퀘스트는 그리다니아에 있는 리제트에게서. 1년에 한 번 보는 NPC인데도 굉장히 자주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지..말투는 여전히 오글거림. 오랜만에 리제트 남친도 만남. 않이 만나자마자 이게 머하는 짓이람;너한테서 하트를 받고 싶진 않아. 이걸 가르쳐준다고 나더러도 따라하라더라. 이런.. 그 뒤에 오르트팡스가 만족할 때까지 캐릭터가 '/손키스'를 날리는 이벤트 영상이 .. 201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