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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9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 군힐드의 검의 명예/인내 완성 지난번의 흑마도사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인 군힐드의 검의 분노[링크]에 이어서, 나이트의 6단계 무기인 '군힐드의 검의 명예(한손검)'와 '군힐드의 검의 인내(방패)'를 완성하였다. → 이전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바스타드소드/연모양 방패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첫 6단계 무기를 완성하고 난 이후부터는 5→6단계 강화를 할 때 70레벨 던전 뺑이를 통해 재료 15개만 모으면 되기 때문에 제법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자트노르 고원 내에서 달리아다 기함전을 클리어하면 한번에 재료를 3개씩 얻을 수 있지만, 그리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클리어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있다보니 기함전보다는 70레벨 던전 15판을 달리는 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다. 그래도 이왕 만든 무기이니 착용하고 스크린샷.. 2021. 11. 8.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 보강된 법령 바스타드소드/연모양 방패 2주 전쯤 흑마도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를 완성한 데 이어서 이틀 전에는 나이트의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도 완성했다. 흑마도사가 첫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여서 그런지 4->5단계로 가는 도중에 돌발 임무를 뛰어서 기억 덩어리 모으는 과정이 너무 괴로웠는데 한 번 완료하고 나면 다음 무기부터는 그 고생을 안해도 되는 건 너무 좋더라. 빛나는 이펙트는 평범하다. 아래부터는 5단계 완성한 기념으로 착용하고 찍은 스샷들. → 다음 단계인 6단계 - 군힐드의 검의 명예/인내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상당한 노가다를 필요한 레지스탕스 웨폰이지만 만들 때마다 불평불만을 토하면서도 두 자루나 만들어 버렸다. 몽크 레지스탕스 웨폰까지 딱 3자루만 바짝 만들고 나머지는 쉬엄쉬엄 만들까 싶긴한데... 4단계 기억 .. 2021. 8. 27.
[파이널 판타지14] - 나이트, 건브레이커 잡 아이콘 인트로 슬슬 신규 잡 아이콘 인트로 영상을 위해 발동을 거는 요즘이다. 이번 잡 아이콘 인트로는 나이트와 건브레이커. 나이트(Paladin) 나이트는 잡 아이콘 모양부터가 아무래도 방패가 제일 큰 특징이다보니 결과물이 항상 비슷한 듯 하다. 건브레이커(Gunbreaker) 여태까지의 건브레이커 잡 아이콘 인트로는 탄환을 컨셉으로 잡았는데 이번에는 건브 스킬 이펙트를 컨셉으로 잡아봤다. 여느때처럼 스팀 월페이퍼 엔진 창작 마당에 올려두었으니 참고. 탱커와 힐러 라인은 이렇게 신규 인트로 영상을 완성했고 딜러 라인 중 다섯 직업의 인트로가 남았다. 예전의 인트로 영상들과는 차별이 있도록 하는 게 좋을듯 한데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아직 고민 중이다. 2021. 7. 23.
[파이널 판타지14] - 나이트 아니마 웨폰 최종단계 완성 요즘 나이트 검방에 꽂혀서 나이트 넥서스와 더불어 아니마 최종단계도 완성했다. 고대무기와 아니마를 동시에 진행했더니 시학이 가뭄이라ㅜㅜ제타는 아직 제작 중이어서 넥서스와 제타는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아니마 7, 8단계의 늘씬한 룩이 참 마음에 들어서 간만에 스샷 좀 떠봤다. 남들 들고다니는 거 볼때는 '아 멋있구나' 정도였는데 직접 사용해보니까 더 멋있는 무기다. . 아니마 7단계(에티르, 프리웬) Lv.70 잡 룩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 오랜만에 꺼내입어 봤다. 난 탱 뒷모습을 무지 좋아한다. 먼가 듬직해서 좋다. 7, 8단계 모두 무기를 빼들면 문양에 빛 들어오는게 아주 멋지다. 나이트 70 잡룩은 정말 잘 뽑힌 것 같다. 특히 발목 부근까지 내려오는 긴 망토가 포인트. ...인데 좀 더 나풀거렸.. 2019. 5. 19.
[파이널 판타지14] - 성령강림절? 지하철 타고 가다 문득 창밖을 봤더니 어떤 교회에 '성령강림절' 현수막이 대문짝만하게 붙어있었다. 무교인지라 저게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정말 '성령강림주일'이라는게 있었다. 이 날을 나이트가 좋아합니다.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하는데 기독교 창립일이나 다름 없는 날이라고 한다. . 그런데 에오르제아 주민 입장에서 내가 믿는 태양신 아제마와 산의 신 오쉬온 뿐이라.. 역시 '성령'하면, 나이트 밖에 떠오르지 않더라. 그래서 짤 하나 만들어봤다. 성령! 오직 성령! 아래가 위 짤의 원본인 기독교 방송 중 한 장면. 예전에 본 나이트 성령 짤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다ㅋㅋ 많은 파판14 유저들이 한 번 쯤은 봤으리라 생각되는 그 짤 참고했다. ▼ 만들고 보니 아래 짤과 비슷한 느낌이 되었다. ▼( 출처.. 2019. 5. 15.
[파이널 판타지14] - 나이트(피칠갑 주의) 얼마전, 포토샵으로 작업한 그림 몇 장을 올리면서탱커를 모델로도 작업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관련글[링크]) 드디어 나이트를 모델로 완성했다. . 그림이 변해 가는 과정을 가져와봤다.크게 보면 좋음 피칠갑 이전의 깔끔한 버전 ▼ 피떡(..)을 만들고, 그냥 두면 심심하니 화살도 몇 개 꽂아줬다. ▼ 최전방에서 싸우는 탱커들은 실제론 화살 몇 개쯤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곳은 피튀는 전장이다. 말 그대로 여기저기에 피를 튀겨준다. ▼ 전장에서 빠질 수 없는 타오르는 불꽃을 넣어주고, 배경에는 솟구치는 연기와 빗발치는 화살도 그려준다. 다소의 광기(..)와 역동적인 느낌을 위해 붉은 안광도 추가해줬다. ▼ 선명도와 밝기, 색감과 표정 등등을 재조정하면 광기의 피칠갑 나이트 완성. ▼ 베이스가 된 스크..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