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을 설을 맞아 이벤트가 열렸다.
필드 곳곳에 있는 야광귀를 잡거나 돌발 임무에 참여해서 얻을 수 있는
'도둑맞은 신발'을 각 도시에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 NPC에게 가져다 주면
한복과 꼬마친구로 교환할 수 있다.
돌발 임무에서 볼 수 있는 큰 야광귀. 귀여워
백마 혼자서도 가뿐히 잡을 수 있는 난이도.
임무를 완료하면 '도둑맞은 신발'을 얻을 수 있다.
필드 곳곳에 돌아다니는 꼬마 야광귀를 잡아도 퀘템을 얻을 수 있다.
남녀의상 모두 교환가능.
동방에서 온 사절단이 악귀를 잡는 이유.
악귀가 신발을 훔치면 당사자에게 불행이 온다는 이야기가 우리나라에 있었던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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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의상
남여 모두 예쁘게 잘 뽑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캐 의상은 내 취향은 아니므로.. 패스.
여캐 한복이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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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분위기에 맞춰 각 도시 광장이 한국풍으로 탈바꿈했다.
난 림사에 대개 있는 편이라 지나가는 길에 림사만 찍어봤다.
어색하지 않고 잘 꾸며졌다고 생각한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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