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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탱님 선타 좀 쳐도 될까요!!!!!

by Jaicy 2017. 5. 7.
폴더 정리하다가 예전에 누군가의 요청으로 만들었던 소화사 버전 선타짤 만든걸 찾았는데
다른 직업으로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잠깐 깨작거려 봤다.

.

몽크(원본)

주운 짤이라서 정확한 원본 출처는 모르겠다.


요청으로 만들었던 소환사

나는 바하무트 빙의로 만들었는데
다른분이 만든 바하무트 에테르 버전을 보고싶다면 여기 댓글을 참고하길.


용기사

(매우절박)


흑마도사


.

원본에 있는 오타(처도)는 저게 나름의 매력인것 같아서 일부러 안고쳤다.


버프 갱신 해야 하는 일부 직업들이 선타치는 걸 대부분의 탱커들이 이해하긴 하는데
가끔 선타친다고 화를 내는 탱커들도 종종 있어서..
물론 선타치면 탱 입장에선 신경쓰이지만 무60, 무숙쯤 되는 던전에서는
딜 잘 뽑는 딜러가 버프 좀 갱신하겠다고 선타 좀 치는게 그리 화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던전 시작할 때, 버프 유지해야하니 선타 치라고 장려(?)하는 탱커가 있는가 하면
선타친다고 가만히 서서 화내는 탱커도 있는데 이것 참..
예전 무숙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떤 몽크가 쫄구간을 나찰로 종종 선타 시작을 해서
항상 그런 식이냐며 선타 치려면 탱으로 오라고 화내셨던 탱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의도적인 트롤링이라면 화를 내야겠지만 일부 직업의 버프 갱신 선타는 이해를 해줬으면 한다.

특히 탱커 본인이 우물쭈물 출발하지 않고 도중에 멈칫 하는 일이 많다면 말이다.

이 때 티는 안내지만 딜러들 정말 속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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