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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요즘의 일상, 하고 있는 것들

by Jaicy 2016. 7. 11.

1. 토익

 

공인성적이 말소되어서 다시 준비하는 중이다.

제대로 건드리지 않은지 꽤 지나서 성적이 어느정도 나올지 감이 안잡힌다.

 

괜찮은 학원을 다니기에는 경제적 부담도 크고 거리도 만만치 않아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

 

교내 모의토익 프로그램이 있어서 모의토익도 보고

방학이 끝나기 전에 정기토익도 한두번 응시할 예정이다.

 

 

 

2. 정보처리기사

 

4년제 대학생이라면 4학년부터 응시가능한 정보처리기사.

공대계열 학생들은 대개 취득한다고 한다.

 

가산점으로 쳐주는 기업도 있다고 하지만 대개는 남들 다 가지고 있으니까

혹은 이력서 채우기용으로 따는 경우다 허다한 것 같다.

 

큰 이득은 되는것 같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2016년 마지막 시험인 3회째에 응시하려고 준비하는 중이다.

 

3회부터는 기존의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유형이 바뀌변서 합격률이 반토박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이 된다.

전공자에게 바뀐 유형으로 시험을 치루게 했더니 기존의 60%합격률이 10%로 떨어졌다고 한다.

나도 전공자이긴 하지만 비전공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무지하기 때문에 다소 빡세게 굴러야 할 것 같다.

 

 

 

3. 파이널판타지14 마물 검색 사이트

 

하루에 정말 조금씩 만들고 있고 어떤 날은 손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아주 천천히 진행중이다.

애초에 며칠 바짝 집중해서 만들어야지 하고 결심한게 아니라

한두달 넉넉히 잡고 계획한 것이라 완성까지는 앞으로 한달은 더 남았다고 봐도 무방(..)

 

PC와 모바일 모두 고려하여 사용자 편의성 위주로 제작 중이지만

혼자서 만들고 혼자서 테스트 하는 중이라 정작 결과물이 어떨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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