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용기사 만렙을 달성했다.
음유시인 보조스킬로 용기사 Lv.34 때 배우는 필사의 각오를 끌어다 주려고 34까지만 찍고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주력 클래스들 고대무기를 제타까지 만들어주고 나니 어느새 알렉이 또 무진장 쌓여있어서
왠지 고대무기를 또 하나 더 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마저 드는 까닭에 묵혀뒀던 용기사를 키웠다.
용기사 Lv. 50 잡 퀘스트.
아트마도 만들었겠다 이제는 나름 느긋하게 황도십이문서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아니무스 돌발임무가 하향패치 되면서 돌발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예전보다 사람이 빠진 것도 있고
데이터 센터가 통합되면서 딜러만 늘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렙던전 매칭이 정말 안되서 이제는 던전 매칭이 제일 문제다.
그나마 탱커나 힐러는 빠르게 매칭 되는 편이지만 딜러는 길게는 대기시간 100분도 바라보고 매칭해야한다.
원딜만 키우다 근딜은 처음 키워서 그런진 몰라도 원딜보다 손도 많이 타고 어렵다. 몽크만큼은 아니겠지만.
나이트도 근딜로 친다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트는 123뿐이잖아 플래시재야할재야할
아직 템도 제대로 안갖춰서 그런지 딜도 그렇게 많이 뽑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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