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4(흑마도사 시점)

레이드 - 천옥 4층(일반), 흑마도사 시점 플레이 영상

 

 

흑마도사 시점 플레이 영상[4k(2160p) 감상 가능]

 

안전지대가 좁아짐과 동시에 낙사의 위협이 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구간이 있어서 초행 땐 살짝 오금이 저렸던 곳.

기믹들 범위가 워낙 크고 화려해서 그렇지 크게 어려운 곳은 아니다. 한두판만 정도만 돌아도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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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모습이라기엔 '나방(...)'이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전에 상대했던 세계급(?) 신이 조디아크, 하이델린이었는데 그 장엄한 모습에 비하면 아테나의 저 모습은 그리 위압적이진 않은 편.

다만 영식의 후반전에선 모습이 달라지던데 그 모습은 꽤 압도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