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3(흑마도사 시점)

레이드 - 천옥 3층(일반), 흑마도사 시점 플레이 영상

 

 

흑마도사 시점 플레이 영상[4k(2160p) 감상 가능]

 

보스 외형은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럭저럭이었지만, 맵과 BGM만큼은 정말 인상깊었던 곳.

특히 BGM인 Fleeting Moment는 인기가 아주 많아서 오케스트리온 악보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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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변신'을 본 건 칠흑의 에메트셀크와 효월의 헤르메스, 여태 두 명 뿐이었는데 이제 테미스까지 더해서 세 명이 되었다.

테미스(엘리디부스)의 경우 칠흑에서 '빛의 전사'로 변신한 적이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과거 영웅의 모습을 빌린 것 뿐이고 본래의 '변신'모습은 천옥3층의 저 모습인듯.

좀 더 화려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수수해서 의외였다. 어쩌면 하데스나 헤르메스가 특출나게 화려했던 것 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