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65

[파이널 판타지6] - Dancing Mad(ver.재즈), 케프카 전투 테마 최근에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의 OST를 재즈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앨범을 하나 알게 됐는데, 해당 앨범의 곡들 중에서 한 곡을 소개하고자 한다. Dancing Mad(ver.Jazz) - Kefka battle theme [05:04] 배경으로 사용된 영상은 작년 이맘때쯤 녹화해뒀던 파판14의 케프카와의 전투. 케프카는 파판14에서도 오마주 보스로서 등장한다. [파이널 판타지14] - 시그마 영식 4층 솔플 성공 v6.2엔 템렙이 더 높은 장비가 추가되는만큼 높아진 장비 아이템 레벨로 시그마 영식 솔플이 가능하길래, v6.1에서 델타 영식 4층 솔플을 성공한 이래로 내심 v6.2를 기다리고 있었다. [파이널 판타 jaicy.tistory.com 곡의 중간과 끝부분에 들리는 케프카의 웃음소리가 인상적이다. .. 2024. 1. 28.
[파이널 판타지14] - 밤두루미🪶 도복 v6.2 패치였었나, 그 시기쯤 추가되었던 타타루의 대박 상점 퀘스트 보상인 밤두루미 의상 세트. 한국 서버에 추가되기 전부터 은근 기대했던 의상이긴 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개성이 너무 강한데다 생각보다 그리 끌리지도 않아서 집사 인벤토리에 묵혀두고 있었다. 앞으로도 딱히 투영하고 다닐 생각은 없긴 하다만 이왕 얻은 룩템이니 기록용 포스팅은 남겨두자는 생각에 의상을 얻은지 꽤 지나긴 했지만 스샷을 올려본다. 아무래도 일본풍이 상당히 강한 의상인지라, 사무라이 외에는 이 의상을 소화할만한 직업이 딱히 없을듯 하더라. 고로 의상의 모델은 사무라이. 덕분에 사무라이 정말 오랜만에 잡아봤다. 근딜은 몽크만 쓰고 있으니. 훈도시는 아무래도 중요부위(...)만 가리기 위한 속옷이다보니 보기 민망하달까, 그다지 룩템.. 2024. 1. 28.
[파이널 판타지14] - 에오르제아의 신들과 별들에 관한 이야기🌠 작년 12월이었나, 일본쪽에서 콜라보가 발표되어 일부 유저들에게 제법 호응이 있었던 '파판14 X 플라네타리움' 콜라보 정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한다. 콜라보 일정은 2024년 2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IV「エオルゼアの神々と星の物語」 - プラネタリウム|コニカミノル コニカミノルタプラネタリウムが運営する、プラネタリウム満天(池袋)、プラネタリアYOKOHAMA(横浜)、プラネタリウム満天NAGOYA(名古屋)では、2024年2月2日(金)より新作プラネタリウム作品として planetarium.konicaminolta.jp 콜라보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 ▲ 에오르제아의 신들과 별들에 관한 이야기(cv.우치다 유우마) [00:30] 미래를 향해 적어두고 싶어. 지금의 우리가 이 세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별.. 2024. 1. 26.
[파이널 판타지14] - Myths of the Realm, 번영의 신역 탈레이아 OST 다가올 효월의 종언 마지막 24인 레이드 - '번영의 신역 탈레이아(華めく神域タレイア)'의 전투 BGM. 최종전답게 격이 다른 웅장함을 자랑하는 곡으로, 코러스로 들어간 가사는 아마 의미 없는 가상의 언어들이지 않을까 싶다만 언젠가 공식 가사가 밝혀지면 좋겠다🙂. 배경으로 사용된 영상은 신생 에오르제아(ARR)부터 효월의 종언(EW)까지의 컷신 짜깁기로, v6.5 스포일러는 전혀 없다. Myths of the Realm(ver.Recalling the journey) - Thaleia Final Boss Theme [05:15] 거의 10년 분량의 이야기들을 5분 남짓한 시간 내에 요약하려니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엄청난 압축을 했는데, 사실 영상 편집 자체보단 컷신들을 녹화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다. 컷신.. 2024. 1. 25.
[파이널 판타지14] - 라하🍑s 효월의 종언 Lv.89 메인 퀘스트 '마지막 휴식'을 진행하다보면 마법대학 근처 정자에서 졸고있는 라하와 알리제를 볼 수 있다. v6.0이 막 패치되었을 당시 졸고 있는 라하 옆에 앉아 나란히 투샷을 남기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메인 퀘스트를 밀기 바쁘기도 했고 너도나도 라하 옆에 앉아서 복작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덩달아 꼽사리(?)끼기도 쑥스러웠던지라 얼른 퀘스트만 완료하고 자리를 떴었다. —그렇게 졸고 있는 라하와의 투샷을 찍을 기회는 앞으로 없지 않을까 싶었다. 해당 장면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임무 다시하기 기능으로 메인 퀘스트를 다시 밀어야하는데, 그 분량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그 한 장면을 위해 엄청난 양의 메인 퀘스트를 반복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상 편집에.. 2024. 1. 23.
[파이널 판타지14] - 간만에 새옷✨ 한 번 마음에 든 룩은 몇 년이 지나도록 투영을 바꾸질 않다보니 새 옷을 장만해본지가 꽤 오래 되었다. 물론 이벤트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새 옷을 잠깐 입어는 보긴 하지만 잠깐 입어보는게 다다. 그만큼 마음에 드는 룩템이 그동안 없었다는 말도 되긴 하다만. 아무리 그래도 새 투영셋을 만들어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참에 예전에 사려다 만 옷 하나를 장만, 새 투영셋을 정말 오랜만에! 추가해봤다. v6.2에 추가된 룩템이었나, 정장 룩, 특히 넥타이가 딸린 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바로 구매할까 하다가 당시 100만길이 훌쩍 넘길래 '더 저렴해지거든 장만해야지-' 하고 잊고 있었던 아이템이다. 게다가 당시엔 '르베유르 지정 재킷'이라는 퀘스트 보상 룩템이 법외집행자 재킷과 얼추 비슷한 외형이어서 당장 ..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