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무언가 만들어야 만족감을 느끼는 묘한 체질이 되어버려..
...가 아니라,
주말이기도 하고 무언가 만들어봐야겠다 싶어서 만들어봤다.
각 직업의 느낌을 폰트와 색감으로 살려봤다.
개성이 다소 강한 직업은 문자를 알아보기 힘들수도 있겠다만 의도한 것이므로,
문자보다는 그림이려니.. 하고 보는게 어떨까 한다ㅎㅎ
.
은은하게 빛나는 효과를 준 움짤이라 화질이 쬐금 떨어진다;
암흑기사는 기괴한 느낌을 주려고 했는데 기괴함이 다소 과했는지 어째 괴상한(..) 느낌도..
건브레이커는 소울 크리스탈이 누런(?)색이여서 조금 의외였다.
파란색 계열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건만...
음유가 참 예쁘게 뽑혔다.
댄서는 무언가 2% 아쉬운 느낌이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역시 흑마. 호홓
배경을 직업별 개성을 살려서 꾸밀까 싶긴했는데 귀찮아서 문자에 좀 더 집중해서 만들었다.
배경까지 신경 쓴 버전은 여기[링크1]과 여기[링크2]를 참고.
아래는 배경 없는 버전.
참고로, 흰 배경이 아니라 투명 배경이기에 아래저래 활용하기 좋다.
역시 이런저런 창작활동(?)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평소 생각해두던 무언가를 만드는건 참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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