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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 군힐드의 검의 영광 완성

by Jaicy 2022. 3. 25.

용기사 레지스탕스 웨폰 최종단계도 이걸로 끝-

→ 이전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창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옵션은 5단계 때와 마찬가지로 직격/극대에 투자하고 남은 스텟은 기술 시전 속도에 몰아줬다.
아이템 레벨은 535.

 

무기 착용샷. 나름 그럭저럭 봐줄만한 외형이긴한데, 뭉툭(?)한 느낌이 어째 날렵한 이미지와는 살짝 거리가 멀다.
염색 부위. 봉 부터 창날까지 무기 전체 색이 바뀐다 보면 된다.

 

무기를 꺼냈을 때의 모습. 6단계 특유의 못생긴 이파리 이펙트는 창날 아랫부분에 달려있다.
멋있다고 하긴 힘들지만 훨씬 더 못생긴 다른 직업들의 6단계 무기에 비하면 제법 봐줄만한 편이다.

 


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용기사의 레지스탕스 웨폰은 이것으로 마지막인 만큼 좀 더 기합넣고 찍어봤다.

 

여태까지 잘 몰랐는데, 최소키에 최대길이 꼬리를 쓰고 있다보니 몇몇 특정 동작에서는 꼬리가 땅에 닿을지경이더라.
그동간 꼬리로 바닥청소 꽤 하고 다녔을듯.
사실은 용기사의 대표 스킬인 '점프'류 스킬들을 스샷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용기사 스킬 스샷 찍어본 적이 있다면 알겠지만 점프 관련 스킬들은 찍었다 하면 창 들고 바닥에 곤두박질 치는 모습이라던가... 어떻게 찍든 개그짤이 되어버리기 일쑤라 관뒀다.
이 정도 스샷으로 만족하는 수 밖에.
(신남)
비록 무기가 다소 못생긴 게 흠이지만 포스팅 마무리는 그나마 멋진 모습으로-

 


15번째 레지스탕스 웨폰 최종단계도 꾸역꾸역 완성.

 

이제 암흑기사와 기공사, 이렇게 딱 두 직업의 레지스탕스 웨폰만 남았다.

어느 직업부터 시작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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