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 로맨: 기억 완성

잠깐 쉬었던 레지스탕스 웨폰 만들기 다시 재개.

이번에 완성한 건 기공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인 로맨: 기억.

 

 

로맨(Lawman)은 말 그대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라는 뜻. 보안관의 의미로도 사용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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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레벨은 500.

 

무기 착용샷. 빛이 없는 기본 외형은 굉장히 무난하다. 딱히 이렇다할 특징이라고 잡아서 말할 게 없을 정도.

염색 부위. 무기 전체 색이 바뀐다.

 

무기를 꺼냈을 때의 모습. 무기 전신이 빛나는데, 멀리서 보면 그 빛깔이 절 알렉산더 무기와 얼핏 비슷한 인상도 든다.

적당히 고급진 이펙트와 색이라고 생각하는데, 무기 전신이 빛나는만큼 워낙 번쩍거려서 무기 고유의 외형이 다소 묻히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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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아크로바틱 기공사. 분명 화기를 다루고 총을 쏘는 직업인데 공중에서 빙글빙글 곡예하는 동작이 더 많다.

아크로바틱 기공사2. 어쩌면 점프로 유명한 용기사보다 체공 시간이 더 많은 직업일지도 모르겠다.

빵야-

무기가 워낙 빛나다보니 총구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군.

무난한 외형에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번쩍이는 무기가 취향이라면 '로맨: 기억'이 딱이지 않을까 싶다.

 

→ 다음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연발권총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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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단계인 4, 5, 6단계 재료들은 미리 다 모아둬서 스크린샷만 찍고 포스팅하면 기공사의 레지스탕스 웨폰도 끝이고...

그렇다면 이제 전 직업 최종단계 완성까지 암흑기사의 레지스탕스 웨폰만 남은 셈인데,

 

암흑기사의 레지스탕스 웨폰도 2단계까지는 완성을 해뒀다. 그동안 매번 새로운 레지스탕스 웨폰을 만들 때마다 2단계 재료인 그놈의 돌발 60번 기억 덩어리 모으느라 지겨웠는데 이제 더이상 돌발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공사의 나머지 레지스탕스 웨폰 포스팅을 얼른 마치고

암흑기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포스팅까지 끝내면 길었던 레지스탕스 웨폰 만들기 대장정도 드디어 끝이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