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쯤 포스팅하고 싶었던 감정표현의 '죽은 척'와 실제 '죽은 상태'의 차이에 관한 내용.
'죽었다'고 해고 정말 죽은 게 아니라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서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설정이긴 하지만 말이다.
우선은 크리스탈샵에서 유료로 판매중인 '죽은 척' 감정표현.
이어서, 실제로 전투 불능 상태가 됐을 때의 모습.
청마도사의 '자폭'을 이용해 그 모습을 담아봤다.
덧붙여, '죽은 척' 감정표현은 종족/성별로 모션이 다 다르지만 실제로 전투 불능이 될 때의 모습은 모두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디까지나 감정 표현의 '죽은 척'이기 때문에 실제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것보다는 재미나게 보이기 위해
종족/성별로 모션도 다르게 하고 일부러 과장되게 표현한 것 같은데,
전투 불능 상태와 완전 같지 않은 점이 한편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하다.
남코테의 '大'자로 뻗어서 눕는 자세가 생각보다 활용하기 애매한 것도 있고, 전투불능 상태의 누은 모습이 좀 더 마음에 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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