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전부터 꼭 한 번은 만들어 보고 싶었던 영상이었는데
워낙 다른 유저들도 많이 업로드를 한, 조금은 식상한 컨텐츠라서 손을 댈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만드는 거 나는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지게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며칠간 불태워봤다.
FFXIV All Job Limit Breaks [08:00]
친구가 없어서(...) 혼자서 전 직업을 다 찍었더니 주변이 조금 심심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여담으로, 라마 커마다보니... 라하가 잔뜩 나오는 영상이 되어버렸다!
다른 영상들과 어떻게 차별을 두면 좋을까 고민해봤는데,
글로벌 공식 영상 처럼 잡 소개 부분을 일러스트를 넣어서 화려한 인트로를 넣는 게 가장 있어(?)보일 듯 했다.
잡 별로 인트로를 만든 것과 별개로 영상 앞뒤로도 영상의 흥미를 돋우는(?)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넣어봤다.
단순히 잡 별로 리미트 브레이크만 쭈루룩- 나열해 놓은 영상들과는 다르다!
더불어, 리미트 브레이크도 다양한 각도에서 몇 차례에 걸쳐 녹화한 것을
한 장면처럼 자연스럽게 편집도 했기 때문에 좀 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정도면 영상 어필은 꽤 한 듯 하니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영상을 봐주면 좋겠다.
...간만에 꽤 공들여 만든 영상이니 즐겁게 봐주면 기쁠 것 같다.
v6.0 신규 직업인 리퍼, 현자 리미트 브레이크도 넣고 싶었는데 아직 정식 출시 되기도 전인데다
한국 서버에 들어올 공식 번역명칭도 밝혀지지 않아서 리퍼와 현자가 포함된 영상은 언젠가 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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