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 수박이 생각나서 수박 꼬마친구를 불러봤다.
꽤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긴 했는데 꺼내보는 건 처음.
여기서 잠깐 딴길로 새면, 모처럼 여름인데다 인게임에서도 여름 시즈널 이벤트가 한창이라 부대 마당 한 구석 분위기를 살짝 바꿔봤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여름과 수박하면 역시
수박 꼬마친구 등장한 이래로 이미 많은 유저들이 해봤을 것 같은데 나도 한 번 해봤다.
이제,
그렇게 완성된...
그는 좋은 수박이었습니다.
기억할게...!
수박 너무 귀여워서 내친김에 밭에 열리는 것도 보려고 부대 앞마당에 잔뜩 심어뒀는데 얼른 자랐으면 좋겠다.
사계절 중에 여름을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불꽃축제 덕분에 인게임이 여름 분위기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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