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 [파이널 판타지14] - (2019 발렌타인) 발렌티온 이벤트 매년 두 번째로 열리는 시즈널 이벤트인 발렌타인 이벤트가 돌아왔다. . 이벤트 퀘스트는 그리다니아 야외음악당에 있는 '리제트'에게서 받을 수 있다. 저 말투는 해마다 듣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이번에는 리제트를 돕는게 아니라 '수습 전도사'를 돕는 퀘스트 인듯 한다. '아스트리드'라고, 리제트의 여동생이 수습 전도사를 하고 있었다. 함께 행사 준비를 하던 모그리들이 일을 내팽개치고 도망갔다고. 모그리를 찾으러 갔더니 하나같이 행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일 하기 싫다고 했다....라는건 핑계고 사실은 놀고싶은거 다 알고있음. 모그리들의 행사 내용이 별로라는 말에 충격을 받은 아스트리드. 왜 별로인지 들어보기나 하는걸로. 그 때 누군가 참견을해오는데.. 리제트의 남친, 오르트팡스였다. 아스트리드는.. 201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