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키1 오랜만에 타코야키 정말 오랜만에 학교 후문가 트럭에서 파는 타코야키를 사먹었다. 인상 좋은 아저씨가 운영하시는데 한여름에는 안나오시고봄, 가을, 겨울에 후문에서 거의 매일 볼 수 있다.유동인구가 많은 출입구 쪽인데다 6개 2,000원이라는 제법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격 때문에오며가며 많은 학생들이 사먹는 편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예전에는 나도 많이 사 먹었는데 최근에는 집밥만 먹기도 했고타코야키 트럭이 있는 쪽으로 다닐 일이 없어서 한동안 안먹었는데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일부러 들러서 타코야키를 사왔다. . 오랜만에 먹는 타코야키인데 한껏 먹고 싶어서 18개나 포장해왔다. 18개 5,000원.포장박스에 적힌 히라가나를 읽자면 "혼또니 오이시이 타코야키!(정말 맛있는 타코야키!)".. 2016.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