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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패러디) 백수 흑마 공대 취업기 요즘 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힘들고 지쳐서 겜할 시간도 많이 줄고 자연스레 블로그 활동도 많이 줄어서..ㅠ 간만에 패러디 짤이다. '프리터, 집을 사다(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무언가 번뜩여서 흑마를 주인공으로 패러디를 해봤다. 짤은 모두 '프리터, 집을 사다' 1화 캡처본. . 그는 과연 공대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 여담1 사실 이 드라마는 소설이 원작으로 제가 짤 편집을 재미를 위해 악의적(?)으로 해서 그렇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 특히 취준생이 많이 공감할 만한 가슴 절절한 내용이다. 한 번 쯤 봐두면 좋을 듯. 여담2 아직 드라마를 보는 중이긴 한데 앞으로 패러디를 만들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여담3 다른 패러디 보러가기 -> 흑마노트[링크] +추가 .. 2018. 7. 1.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왔다. 자취하고 있는 곳과 고향이 상당히 멀어서(버스+지하철+기차+도보=4시간, 왕복 8시간 이상 하하하)자주 내려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명절에는 꼭 내려간다.벌써 5년째라 그런지 전국민 수강신청급 이라는 명절 기차표 예매도 도가 텄다. 아래는 설 동안 고향에서 찍었던 사진들. 많이 찍진 않았다. 그리 찍을만한 것도 없긴 했지만. . 한 달 만에 집에 갔는데 그 사이에 노래방 기계가 집에 생겼다. 무려 업소용.음량이 너무 빵빵해서 놀랐다. 이젠 노래방 갈 필요가 없어졌다 ㅋㅋㅋ 노래방 기계 옆에 있는 가방. 평소에 못보던 물건인데.. 열고 보니 축음기였는데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았다. 한 30년쯤 되지 않았으려나. 레코드판을 수동으로 돌려야하는 수동(!) 축음기다. 작동은 잘 된다.이런데(?)서 음악 소리가 나오다..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