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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2

[파이널 판타지14] - (개인 하우징) 안식처 완공 지난 3월에 소소한 개인 하우징[링크]를 통해 하우징 1층을 꾸몄다는 글을 쓴 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지하는 그동안 여백의 미도 나쁘지 않은듯 하여 직접 짠 마하 관짝 하나와 양초만 잔뜩 뒀었는데, 마냥 그대로 두기도 애매해서 최근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꾸며서 나름의 안식처(?)로 바꾸어보았다. 우선은, 꾸미기 전(Before) 저랬던 곳이...(After) 초코보 안갯빚 24구 44번지(확장구역)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반대편쪽. '안식처'라고 이름 붙인 이유다. 낮의 햇살이 창문을 투과해 들어오는 모습도 예쁘지만 은은한 조명이 돋보이는 밤의 모습도 마음에 든다. 아래부터는 캐릭터가 있는 스크린샷. 마음같아선 v5.55 신규 가구들도 추가됐고 v6.0까진 이제 더 이상 추가될 가구들도 없겠다, 당.. 2021. 11. 3.
[파이널 판타지14] - 소소한 개인 하우징 꾸미기 지난 v5.31 패치 때 하우징 구역이 추가되면서 운 좋게 중형 집을 구매해서 시간을 들여 조금씩 집을 꾸며나가고 있는 요즘이다. 하우징 장인들처럼 컨셉 잡고 집 전체를 꾸미는 재주는 없어서 한쪽 구석만 취향껏 꾸며봤다. "어서오십시오, 주인님" 하우징의 어려운 점은 어떻게 꾸밀지 보다는 각종 버그(...)와 꼼수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잔머리를 잘 굴려야 한다는 점이지 않을까 한다. 워낙 하우징에 관심이 없다보니 하우징 물건 띄우기도 이번에 처음 안 나로서는 도저히... 중형집이라 지하랑 2층도 손봐야하는데 1층처럼 벽 시커멓게 칠해놓고 대리석 바닥 깔아놓은 것 말고는 해 놓은게 없어서 막막하기만 하다. 지하는 고향의 향기가 듬뿍 담긴 마하 관짝 갖다놓고 침실로 쓸 예정이긴 하다만. (+2022.05.0.. 202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