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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2

[파이널 판타지14] - 여름엔 수박이지 여름이니 수박이 생각나서 수박 꼬마친구를 불러봤다. 꽤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긴 했는데 꺼내보는 건 처음. 여기서 잠깐 딴길로 새면, 모처럼 여름인데다 인게임에서도 여름 시즈널 이벤트가 한창이라 부대 마당 한 구석 분위기를 살짝 바꿔봤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여름과 수박하면 역시 수박 꼬마친구 등장한 이래로 이미 많은 유저들이 해봤을 것 같은데 나도 한 번 해봤다. 이제, 그렇게 완성된... 그는 좋은 수박이었습니다. 기억할게...! 수박 너무 귀여워서 내친김에 밭에 열리는 것도 보려고 부대 앞마당에 잔뜩 심어뒀는데 얼른 자랐으면 좋겠다. 사계절 중에 여름을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불꽃축제 덕분에 인게임이 여름 분위기라 너무 좋다. 2021. 7. 15.
[파이널 판타지14] - 2019 불꽃축제 이벤트 슬슬 날이 푹푹 찌는가 싶더니 어느덧 여름이 되었고, 불꽃축제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그렇듯 불꽃축제 주 무대는 코스타 델 솔이었다. . 퀘스트는 림사 로민사 상층갑판에서 받을 수 있다. 매년 똑같은 레파토리에, 같은 NPC가 퀘스트를 준다ㅋㅋㅋ코스타 델 솔에서 불꽃축제 중이니 가보라고하더라. 이번 불꽃축제는 바다위의 높은 구조물인 '늘여름 마법성'을 공략하는 것인듯. 마음껏 즐기면 된다고 한다. 그 때 웬 남껄룩이 참가를 희망한다면서 말을 걸어오는데, 이름은 '르풀 티아', 뒤쪽의 어린 미코테는 동생인 '르마쟈'라고 한다.동생을 데리고 바깥을 돌아다니는 해코테 남성은 처음봐서 신기했다. 헤어마가 왈, 아무나 참가시킬수는 없고 내가 도전하는걸 보고 자신있으면 도전해도 좋다고 했다.그렇게 오늘도 반강제로.. 2019. 7. 21.